내가 그의 말을 경청하고,
나는 당신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다는 것을
쉽게 말해,
내가 당신이라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을
내 눈빛과 행동으로 전달하면
내가 어떤 과거를 갖고 있든,
내가 그리 당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잘난 사람이 아니든,
상대는 최소한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면
좀 더 넓은 세상을,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다.
그란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좋아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슬픔, 분노 등 내 안의 찌꺼기를 털어버려야 한다.
자기 표현의 수단(글쓰기,수다,기타 등등 예술활동,신체활동)으로 털어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제 진수성찬 먹었다고 오늘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어제 쾌변 했다고 오늘 건너뛰어도 되는 게 아닌 것처럼,
오늘도 자기 표현으로 찌꺼기를 계속해서 털어내야 한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렇게까지 하냐고?
‘사랑’하는 거지 뭐..
매일 이렇게 표현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항상 같은 얘기지만..
원래 우리 인생 자체가 비슷비슷하니까.. ㅎㅎㅎㅎㅎ
흠.. 그럴 수도 ㅎㅎㅎㅎ
특별할거 없기 때문에 특별하려고 발버둥치는 거겠죠..^^
그분이 그런 찌꺼기까지도 기꺼히 사랑하고 계실거라 믿어요.^^
그분께는 찌꺼기 숨기고 있어요.....
더 없을 부귀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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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쓰시니 너무 좋네요 ^^ 언젠가 글이 많이 모이면 다듬어서 책으로 내셔도 되겠어요~
네 ㅎㅎ 지금 책 출간 준비 중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 멋집니다 책이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