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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의 절반은 메가님이 다신 거 같은데요....역시 스타의 스타의 스타... 타타타!

아.. 드디어 오셨군요..

이제나 저제나 계속 기다렸습니다..

스타의 집 앞에서 오지 않는 스타를 하루종일 서성이는 설레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왜 서성이시는지.. 제발 집에 좀 들어가세요..!!!

설레임과 초조함으로 하루종일 집 앞을 서성대다 마침내 당신의 발걸음을 봤을 때..!!

저 여깄어요..!! 라고 말을 붙이려 했으나

이놈의 스팀잇...

안 남겨져...ㅜㅡㅜ

그대는 떠나버렸네...

(떠난 척...)

스팀잇 댓글 바로 안 올라가는게 그렇게 짜증난 적은 첨...

엔터 누르다가 벌써 몇분 지남...

결국 키보드를 팡팡!! 애꿎은 축축한 키보드..

또 버럭하셨군요... 저도 메가님 댓글 보고 함박웃음을 하며 대댓글을 썼는데 올라가지 않아 조바심(신경질)이 나서 이 글을 썼답니다..!! (그렇다고 연락처를 교환하지는 않는 우리..)

타타타 설마 김국환은 아니겠지요..

우리 아직 그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스스스가 아닌 타타타가 무의식중에 나온걸 보면.. 속일수는 없나봅니다..

아... 어쩐지..

어느순간 보니까 댓글이 갑자기 많아져서 역시 스타구나.. 시샘 반 부러움 반 이었는데..

제가 달고 나서 많아진듯 하네요..

다는 것도 나..
시샘하는 것도 나..

오직 한사람..

온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