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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여름 밤의 도라지 위스키 짝퉁 이벤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꼴찌에게 희망을/ 부록: 출품작에 관한 댓글 모음

in #kr6 years ago (edited)

피터님 답장이 늦었습니다 ㅎㅎ 요즘 일이 좀 바빠지고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더니 스팀잇 완전 밀렸네요.

@garden.park 님과 함께 좋은 대회 주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이렇게 정성스럽게 감상글 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좋은 글은 리스팀 해놓았다가 시간 날때마다 다른 분들 글도 틈틈히 읽어 나가겠습니다 ^^

추신: 제가 사회적 투자자로 제대로 활동할 쯤엔 스팀 가격이 폭등했을 테니 피터님은 안타깝게도(?) 구제 대상이 아니실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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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최자는 아니고 가든님의 제안에 어떨결에 동참했지요. 사실 저도 즐겼습니다. 그리고 미네르바님께서 사회적 투자자로 활동할 즈음에 스팀잇이 폭등한다면? 생각만해도 므흣합니다. 사실 저는 돈은 적당히만 있으면 되자주의에요. 많으면 탐욕이 가중되어서 주체를 못하는 성향(탐닉과 도착)이 있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정도만 있으면 될거 같습니다. 과하면 심신이 망가질 정도로 멘틀이 약하지요. 스팀이 자산으로서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될수 있을 정도로 외연이 확장되면 좋겠습니다. 즉, 스팀파워가 자산이 되어 콘텐츠 활동으로 적당히 실물경제에서 쓸수있는 마르지 않는 샘물 형성과 유용성이 가능한 미래? 정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