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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양이 집사 지원하다

in #kr6 years ago

말씀대로 무엇이 행복한지는 저 아이들만 알겠죠. 제가 데리고 왔더라도 함께 지내며 저도 그 고민을 계속 했을거같기도 하고...

귀찮다고 하셔도 할머니랑 삼촌이 잘 챙기시는데 저도 한번씩 가서 애들이랑 안면 터야겠어요..ㅋㅋ
그나저나 신기한게 어떻게 저렇게 다른 4마리가 한번에 태어나는건지 저는 그게 너무 희한해요. 턱시도와 줄무늬....너무 미스테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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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루띠 엄마 아빠도 순백색의 스피츠인데
루띠는 누렇더군요 ㅎㅎㅎ
친자검사라도 해보라고 해야하나...

근데 고양이 친구들은 정말 너무 확연하네요 과연 미스테리입니다.

친자검사....진실은 저 너머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