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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무과 수치심의 콜라보: 몰라도 좋을 내시경 체험기

in #kr6 years ago

참았다기 보다는 방법이 없어서....제가 좀 미련한거같기도 합니다..ㅋㅋ
무서우라고 쓴 글이 아닌데 본의 아니게 겁을 먹게 했나봐요. 약간(?)의 수치심과 허기만 참으신다면 하실만 해요. 수면내시경이라 직접적인 시술과정은 기억에 없다는 것이 다행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