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징크스

in #kr6 years ago



안녕!! Minjek야.

정말 오랜만에 글쓰는 것 같네ㅋㅋ

이게 몸이 힘들다고 하루 이틀 빠지다보면 결국 손을 놓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오늘은 꼭 스팀잇에 글을 쓰리라고 다짐했어ㅎㅎ

사실 내가 아버지일을 어머니랑 같이 다니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 그것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

나의 아버지 어머니는 같이 일을 다니시는데 페인트 일을 하셔 근데 페인트 일 특성상 이 건물 저 건물을 많이 돌아다니신단 말이야 보통 작은 평수의 페인트는 일주일에 세 곳도 하니까 일년에 정말 많은 건물을 돌아다니시겠지ㅎㅎ

근데 아버지랑 어머니는 꼭 여름 시작 할 때 쯤 들어오는 일의 현장에 에어컨이 있으면 그 해 여름에는 대부분의 일하는 현장에 에어컨이 있고 그 반대면 거의 에어컨이 없대

처음에는 나도 안믿었지. 근데 나도 점점 믿게 되고있어. 왜 그렇냐구?? 이번 여름 시작 할 때 들어온 일의 현장은 에어컨이 없었거든... 근데 지금까지 여서 일곱 군데 현장에 에어컨이 딱 한번 있었어.

이렇게 되니까 징크스라는게 진짜 신기하더라고ㅎㅎㅎ 근데 신기하기만 하지 제발좀 이 징크스가 깨졌으면 좋겠어.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거랑 없는 곳에서 일하는 거랑 힘듬의 차이가 너무 크거든...ㅠㅠㅠ

앞으로 몇 달 더 어머니랑 일하러 돌아다녀야 하는데 제발 이 징크스가 깨져서 에어컨 밑에서 좀 편하게 일하고 싶어!! 어머니도 좀 편히 일하셨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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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름을 좋아하는분들은 지금이여름이 좋다고할수잇는지 궁금해여 ㅠㅠ

그러게요...너무 습하고 더워요ㅠㅠㅠㅠ

정말 깨졌으면 좋겠는 징크스다ㅠㅠ 에어컨...

그러게.... 요새 정말 덥더라고... 살인적이야..ㅠㅠ

징크스가 맞는거 같긴한데, 좋지 않은 징크스니 곧 깨질거야 ㅎ 더위야 가즈아~

징크라는게 정말 무섭군.. 징크스도 깨라고 잇는거니깐!! 앞으로 시원한 환경에서 보내길 바라는 맘으로 보팅! ㅎㅎ

정말 징크스가 깨지면 좋겠다!! 올여름 진짜 너무한거 같아 흑흑.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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