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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끄적] 영화 볼 때... 자막판 or 더빙판? 당신의 선택은? (feat. 인피니티 워 자막 오역 이슈...)

in #kr6 years ago

박XX 번역가님...
부디 공부 좀 하십시오.

시원하네요~

저도 가끔 영화관과서 영화를 보는데, 항상 자막보면서 진짜 '저게 말이야 방구야' 생각 될 때가 많았습니다. 할 줄 아는건 그나마 미국서 오래 살아서 영어밖에 없는지라.... 영화보다보면 '저걸 어떻게 저런식으로 번역할 수가있지' 생각들며 눈살을 찌푸렸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속어가 많아서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신분이 아니면 번역이 껄끄러운 부분이 많을거라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정도면 그런 번역가분들 뽑는게 어렵지 않을텐데... 옆에서 자막만을 보면서 영화를 보는 친구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노아님 저랑 공부해서 영화 번역 같이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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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막귀가 들어도 번역이 이상한 부분이 캐치되는데... 요즘 어학 능력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발번역을 해놓는지... 또 그런 이슈가 되는 분을 영화사는 왜 계속 밀어주는지 의아하네요. ㅎ
문탱님... 전 이미 늦었으니... 문탱님이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