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코를 보고 눈물을 한 바가지를 흘리고 생각이 많아져서 들어왔는데...
리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흐르는 것은 영화의 잔재와 제가 지금 듣는 음악이 리님의 글과 어우려져서 그런 것이겠지요.
어머님 건강 잘 챙겨 드려주세요. 아이 보는 것이 너무 녹록지 않은 일이라서 많이 고단하실 거예요.
리님도 꽤 낭만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
오늘.... 코코를 보고 눈물을 한 바가지를 흘리고 생각이 많아져서 들어왔는데...
리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흐르는 것은 영화의 잔재와 제가 지금 듣는 음악이 리님의 글과 어우려져서 그런 것이겠지요.
어머님 건강 잘 챙겨 드려주세요. 아이 보는 것이 너무 녹록지 않은 일이라서 많이 고단하실 거예요.
리님도 꽤 낭만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
저도 그런 깊은 공감을 해보고 싶은데 감정이 메말라서 잘 되질 않네요.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집도 조카가 3년을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외국에 나가 있다 보니 영화에 더 공감했던 감정이 리님의 글을 읽으며 더 그런 거 같고요. 리님이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을 아시면 어머님 마음이 무척 행복하실 듯해요. 베르샤유궁전 꼭 같이 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