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남] 비트코인의 성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안녕 하세요,

Ken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제가 하는 포스팅을 보시고 제가 선택한 이슈에 대해서

잠시나마 생각 해 볼수 있게 하려고 기사를 계속 빗대어 제 생각을 써왔는데요,

오늘부터 제가 포스팅 하는 형식을

기사 읽어 주는 남자 라고 혼자 명명 해보았습니다,ㅎ 줄여서 기.사.남!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뉴욕타임즈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출처(Reference)

Q&A: How Is the Growth of Bitcoin Affecting the Environment?

본문 중 일부 발췌 & 요약

WHY ARE CRITICS CONCERNED ABOUT BITCOIN ENERGY USE?

Bitcoin can't exist without computers, which can't exist without a source of electricity.

And the number of computers and the energy needed to power them is rising.

The growing value of bitcoin is directly tied to the amount of energy it uses.

Some estimates say more than 60 percent of the processing power used to mine bitcoin is

in China, where it relies heavily on the burning of coal.

The Chinese government revealed plans in January to shut down bitcoin mining, partly

because of concerns about energy consumption.

Coal and other fossil fuels are also the largest generator of electricity for the rest of the world.

Burning it produces carbon dioxide, a gas that is a primary contributor to global warming.

This reliance on fossil fuels will continue to rise as it grows in popularity.

결국은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있어서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필수 적이며, 그 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해 많은 양의 전기가 필요하고, 지금 현재 화석연료가 전기를 발생시키는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떤 사람은 중국이 60% 이상의 전력을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 하고 있다고 추정 했으며,

중국 정부도 채굴을 아예 전면 금지 하는 쪽으로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코인이 채굴되기 시작하고 거래 되면서 그 시세나 혹은 미래에 대한 활용가치 등등의 것들

때문에 환경이 파괴 될 수 있다는 것을 놓치고 있던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기사를 읽고 나서야 환경에 이런식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발전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환경과는 배치되는 가치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2차 산업 혁명, 3차 산업 혁명이 그랬듯 ( 대규모의 공장들이나 빌딩들 혹은 건물 건설을 위한

자연 파괴, 혹은 그에 파생된 여러가지 환경 문제들 ),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발전도 어쩌면

얼마 남지 않은 자연의 수명을 댓가로 하고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 처럼,

어떤 것에는 반드시 반대급부(희생)가 있게 될텐데요.

하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는 여러 블록 체인 기술들이 실제로 통용되는 미래에는

여러 분야의 많은 비용들이 줄어 들것 이며, 또한 여러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도

미리 파악하거나 예측하여 피할 수 있게 될 수있으므로

환경을 파괴만 한다고 말한다면 너무 성급하게 결론 짓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찌됐든 4차 혁명으로 인해 발전 하는 세상은 자연과 함께 상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