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량 접촉사고로 인해 접촉 부위 수리를 하려다가
전에 도색업체에 문의시에 20만원정도 견적이 나왔던 게
사무실 근처 공업사에서 5만원에 어떤(?) 걸 발라서 슥슥 문질렀더니
깨끗해 졌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디테일링에 열심인 동료에게 물어보니 그게 컴파운트라는 것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맥과이어 울티메이트와 극세사 타올을 구입해봅니다.
옷!! 극세사 타올에 조금씩 발라서 조금 힘주고 문질러 주니 정말 얼룩이 사라집니다.
도장면이 벗겨진 부분은 컴파운드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하나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