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슈]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첫날 매출 107억원!

in #kr7 years ago (edited)

'리니지M'이 출시 첫날부터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출시 첫 날(6월 21일) 이용자 210만명,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엔씨소프트)'의 첫 날 매출 107억원은 '리니지2레볼루션(넷마블게임즈)' 보다 28억원이 많은 금액이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지난 2016년 12월14일 출시 첫 날 79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당시 최고 기록)

하지만, '리니지M'이 최단기간 100억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게임즈에 '양자'로 보낸 '리니지2레볼루션'의 기록을 6개월 만에 갈아 치운 것이다.

PC게임 명가인 엔씨소프트지만,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는 그만큼 이름 값을 못 한 것이 사실이다.

'리니지M'의 출발이 좋다.

but 이제 시작이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흥행 무드를 오래 유지 하면서, 모바일에서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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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고 갑니다~~^^

아직 스팀잇 적응 중입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출시 첫날부터 매출이 107억원이었군요.. 대단하네요

첫날 매출은 린저씨들의 관심 + 어마무시한 사전 마케팅 비용의 결과물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유지하는 것이죠.
1천억 이상을 마케팅에 투입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물론 전부 엔씨가 부담하는 것은 아니고)

엔씨소프트 시총은 1조가 빠졌지만, 리니지M 스타트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