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분들이 포스팅해주셨지만, 저도 다녀왔다는 인증을 올려야겠기에 서둘러 올려봅니다.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출발했다지만 밋업이 진행되는 역삼동 GS Tower에 도착하니 이미 6시40분경... 이미 많은 분들이 도착하여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Networking을 하고 계시네요. 네드의 포스팅을 보니 약 천명 정도 왔다는 것 같은데... 뭐 집계된 자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그게 더 정확하겠지요?
여하간 혹시나 아는 얼굴이 보일까 두리번거려 봤습니다만, 이건 뭐 사막에서 바늘찾기 같은 일이네요. ㅎㅎ 이러다가 앉을 자리도 없을것 같아 서둘러 입장했습니다.
먼저 고팍스의 이준행 대표가 고팍스의 비젼과 스팀잇과 함께 진행중인 빅픽쳐(?)에 대해 설명... (왼손은 수전증이 있으신지 행사 내내 주머니에서 안빼네요. ㅎㅎ)
이어서 네드가 화이트 보드를 이용해 스팀잇 플랫폼과 SMT의 대해 설명...
덩치도 크고 잘생겼네요. 수염까지 기르니 인피니티 워에서의 캡틴 아메리카가 생각납니다. CEO 외모 순으로 코인 가격을 책정하면 스팀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
이후 조재우님(@clayop )이 나와서 '스팀잇, 그 이전과 그 이후'라는 주제로 발표... 맨날 글만 읽다가 실제로 뵈니 반갑네요. 초상권을 위해 일부러 먼거리에서 찍었습니다. ㅋ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패널 다섯분(네드, 이준행 대표, 조재우 님, 고팍스 CTO 분, 이솔 님)과 함께 대담... 그리고 Q&A 시간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영알못인데다 동시통역으로 들어도 뭔소린지 모르겠는 부분은 제하고 말씀드리면... 일단 스팀 플랫폼과 SMT에 대해선 원론적인 설명이었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기존 유저들도 있지만 신규 투자자들을 고려해야하다보니 이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 우리는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많이 투자해 주세요. 고팍스도 스팀과 콜라보로 열심히 하겠습니다가 모임의 목적이겠지요?
느낀점
- 다른 기업에서 진행하는 밋업은 참석해 보지 못해 비교가 안되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스팀 떡상 할 것 같은 분위기? ㅋㅋ
- 댄과 다시 잘해볼 의향은 전혀 없다. - 사이다 질문 해주신 질문자 분 감사합니다. ^^
- 영어 공부 좀 해야겠다. - 아무래도 동시통역으로 듣다보니 웃음 포인트에 한박자 늦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 저보다 한타이밍 먼저 웃으시네요. 다 알아들으신거? ㅋㅋ
- 발표는 이솔 작가님( @leesol )이 제일 논리적이고, 잘하시더라. - 저 작가님 팬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정신 없는 와중에 타타님과 벤티님 잠깐 만나서 인사하고... 빛블루님과 근처 카페에서 잠시 환담을 나눈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빛블루님, 또 봐요~)
저녁도 못먹고 싸돌아다녔다가 한소리 듣고 라면으로 해결하고 났더니 아침에 얼굴이 팅팅...
이상, 밋업 후기였습니다.
고팍스에서 준비해 준 사은품은 알토란 같이 잘 챙겨왔네요.
고팍스!!! 이런거 준다고 내가 쉽게 거래소 옮길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제대로 보셨네요. ^^
이솔 작가님의 만화로 배우는 블럭체인은 슬슬 읽혀 밤에 다 읽고 잤네요. 포스팅으로도 봤지만 책으로 보니 가독성이 더 좋네요. (전 역시 아날로그 인간인가 봅니다. ㅠㅠ)
그럼 전 밀린 업무 하러 이만~ ^^
Written by NOAH on 4th of May. ,2018
잘 다녀오셨군요^^
직접 밋업에 가셔서 듣고 느끼는점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멀어서 가보질 못했네요^^;;
몇몇 분들이 후기를 올려 주셔서
사진과 글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오오! 이솔님 책 탐나네요. ㅎㅎ 웹툰도 재밌게 봤어서. ㅎㅎ
오 책 탐나네요.
내년에 또 하겠죠 ? 다음기회에는 꼭 참여하고 싶네요 휴가를 내서라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노아님의 후기 잘 보았어요~~
저 이솔님의 숨은 팬인데...
노아님은 이솔님의 실물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아, 저도 가볼 것 그랬네요.
SMT에 관심이 많은데요...
다른 밋업이 또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노아님 다녀오셨군요.. 저도 이솔님 궁금하네요 ^^
수전증? ㅋㅋㅋㅋㅋ 아직 젊으신듯 한데 어쩌다... 술이 문제얏~ㅎㅎ
SMT관련 내용이 부실했다고 아쉬워 하시던데...ㅎㅎ
이솔님도 발표를 하셨군요! 가까이 있었다면 참여했을텐데 아쉽네요!
노아님도 갔다오셨군요!!
네드가 인물이 휜하네요
좋은 시간 보내신 것 축하드려요~
노아님도 다녀오셨군요. 이솔님도 발표를 하셨다니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군요,,, 평일에 시간내는건 너무 힘들기에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와우 저도 가고 싶었는데 출장이라 겹쳐서 신청 못했네요 ㅠㅠ
ㅎㅎㅎ CEO외모순이든 분위기든... 스팀 떡상했음 좋겠어요. 어제 많이들 가신 것 같더라고요. 저녁에 발 묶인 인생이라 멀지 않음에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후기들 많이 올려주셔서 읽다보니 다녀온듯한 기분까지 드는 ㅎㅎㅎ
오 고팍스 사은품은 처음 봤는데 탐난다요 ㅎㅎㅎ
부럽군요 ...ㅠㅠ
저도 수도권이었으면 갔을텐데 ..
이번주는 바빠서 결국 불참....
오옷 저도 이솔님책이 참탐나네요 ㅎㅎㅎ
역시 영어를 알아야하는거겠지요 ㅎㅎㅎ 한박자 늦으면 어때요 저자리에 노아님이 있으셨다는건데 ㅎㅎ 다음에 또하면 참여하도록 해봐야겠어요 ㅎㅎ
노아님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오!!! 솔님이 발표를!!!
뭔가 더 대단해보이시네요 ㅎㅎ
사진상이긴 하지만 현장 분위기 후끈하니 좋아보여요^^
이솔 얘기 하시니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자리 가신거 부럽네요 ㅎㅎ
맞아요. 서로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스티커 반도 못 주고 왔습니다. ㅠㅠ
많이들 다녀 오셨네요. 온라인으로 자주 뵙는 분들이 서로 모른채 같은 자리에 있었을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좀 달랐을 것 같아요.
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이 갖고 싶습니다. ^^
잘 다녀오셨나요~~ 왜 저는 사은품만 눈에 들어올까요 ㅎㅎㅎ
즐거운 불금되세요
스팀잇 떡상 가는거죠?~^^
노아님도 다녀오셨군요 ㅎㅎㅎㅎ. 정말 많은분들이 참여하신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셨군요. 뜨거운 열기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네드가 그리 잘 생겼다니 직목을 못해서 너무 아쉽군요 ㅋㅋㅋㅋ 이솔작가님 잘 모르는데 살펴보러 갈까봐요 ㅎㅎㅎㅎ
이준행 대표 수전증 소식 잘 봤습니다 ㅎ
저도 가볼껄하고 뒷북을;;;
다녀오셨군요 포스팅마다네드잘생겼다는...ㅎㅎ저도다녀왔어야하나...싶습니다ㅋㅋㅋㅋㅋ불금되세요^^
저도 이솔님 책 넘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
오오 ~잘 다녀오셨나보네요^^ㅎㅎㅎ 떡상하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캬- 잘 다녀오셨군요! +_+
이제 스팀 진짜로 가겠는데요? ㅋㅋㅋ
밋업 다녀오셨군요!!
댄과는 같이 일하지 않는다니 ㅠㅠ
앞으로의 스팀 행보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ㅎ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아마 그냥 남들 웃을 때 따라 웃은 걸겁니다. ^^;
저도 반가웠어요~ ^*
아...역시 게으른 저는 이런 모임에 대한 정보를 다 놓치고 있었네요...ㅋ 미리 알았다 해도, 참석이 불분명했겠지만, 현장의 그 느낌이 어떠 했을지...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noah님도 참여하셨군요.
꼭 참여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참여를 못했는데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 볼 생각입니다.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도 이번 연휴에는 이솔님 웹툰 책으로 마무리 했어요.. 그리고 진짜 영어공부 절실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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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밋업도 있었군요!!!
웃는 타이밍에 맞춰서 웃는 분들 부러우셨다면 저랑 함께 열심히 공부를!!! ㅋㅋㅋ
생생한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빨랑 일상글 올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