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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4.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고마운사람, 그리고 라라의 노래 추천 :)

in #kr6 years ago

정말 곰인형표정으로도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네요 :)
빛들어오는 커튼 사진 너무 예뻐요. 봄이 성큼 다가온 거 같아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어디든 나가고 싶더라구요!ㅎㅎ

예~~ 저도 언급해주셨네요 ㅎㅎㅎ 조마조마하면서 한명씩 봤어요. 제가 짝사랑(?)일까봐ㅜㅜ 따뜻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역시 따뜻한 라라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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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 ㅎㅎ 와주셨군요 @now-here님 :)
항상 생각하고 있죠, 저두 짝사랑 아니라서 기뻐요. 히히
우리 오래오래 뵈어요 ~ ^^

항상 따뜻한 포스팅이여서 자주 놀러오게 되요~ 히히
네! 오래오래 뵈어요~ 정말 오래 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