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포르투칼의 영향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한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 문화유산 거리를 걷다 보니 그러하긴 한데 포르투칼 영향을 받은 양식의 대부분이 쇼핑몰이 되어 있어 안타까움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문화유산보다는 호텔을 보고 더 인상 깊었어요.
단지 멋지다가 아닌 이런 발상을 할 수도 있구나 하는..
그리고 상상 초월하는 규모에 정말 진심으로 감명받았습니다.
’크다’의 범위는 아마도 자기 환경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크다'가 이 정도야? 내가 생각할 수 있는 크기다 아니었어!
마카오의 유명 호텔들은 이미 인터넷 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역시나 실제로 보면 화려함이나 크기에 압도된다. 정말 기가 막히다. 나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호텔의 규모는 도착한 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뜨아하게 만들었다.
호텔 내 음식점을 찾아가다 배고픔에 짜증이 나기도 하고,
수영장을 둘러 보는데 어찌나 넓은지 가다가 그냥 터를 잡고 놀기 시작했다. 꼬맹이와 우리들은 워터풀을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처음엔 수영장이 너무 커서 효율이 어쩌구 저쩌구 했지만, 한번 놀고 보니 커서 좋구나. 재미있구나 하게 되었다.
울오빠는 꼬맹이와 분수쇼가 유명한 호텔이 근처에 있길래 걸어서 다녀왔단다. 저녁때 나가서 밤쯤 돌아왔는데 오빠 말이 호텔이 조기 앞에 있길래 걸었는데 가는데만 걸어서 30분이 걸렸단다. 도착해서 오빠가 놀란 건 케이블카 때문이란다. 호텔 앞에 분수쇼에 케이블카를 돌려놓았단다. 뜨아~ 분수가 얼마나 크고 넓으면 케이블카를 타고 관람을 한담.. 다음엔 나도 구경할꺼다.
물론 소소하게는 조식을 먹기 위해서 식당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다.
식당이 크기도 넓기도 했으며 엄청 화려했다. 뜨아~헉..이렇게 커? 대박~
내가 이런 호텔이 처음이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이해 바래요^^
감정이 그러하듯이, 크기나 넓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다르구나 싶었다. 이 크기는 안타갑게도 작은 나라에서 나올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닌 듯 싶었다. 이 정도의 크기를 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사이즈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애초에 내게 없었던 것을 알고, 느끼고, 감당하고
내 안의 세상을 넓히려면
머리로든 마음으로든 몸으로든 여행을 많이 다녀야겠다.
. 여기가 어디지? 파뤼? 베네치아?
마카오에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하는 그 짧은 동안에도 스쳐가는 커다란 건물을 매우 인상적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빌딩식 호텔은 눈에 띄지 않는 것인지 흔치 않아 보인다.
호텔이 모여있는 '코타이' 지역이 있는데 그 주변은 그야말로 번쩍번쩍하다. 낮에도 금빛을 비롯해 다양한 빛과 모습으로 헐~ 하면서 놀라지만 밤이 되면 입이 딱! 벌어진다.
파뤼의 에펠탑은 밤이 되면 반짝반짝 별이 되고, 그 주위의 고궁은 낮과는 달리 얼비춰진 빛으로 그 우아하고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낸다. 그에 비해 마카오의 에펠탑과 호텔은 정말이지 홀린 듯이 바라보게 된다. 이미 누군가 내가 여기 올 것을 알고 홀리는 비약을 뿌려놓은 것 같다.
마카오의 호텔 찬란하고 화려한 밤을 만든다. 정말 만든다!
이동하려고 버스를 타면 호텔 주변을 배회하듯이 투어를 한다.
도대체 누가 이런 것들을 여기에 만들자고 했을까?
여기는 파뤼도 아니고 베네치아도 아닌데 어째서 여기에다 이것을 만들었을까?
마카오에 가면 베네치아 호텔에 가서 구경을 하는 것이 이벤트처럼 되어 있어 가 보았다.
실내에 만들어진 베네치아를 보니 천장의 하늘이 난 마치 롯데월드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수로로 배가 다니는 걸 보니 놀이 동산 같은 생각도 들었다.
사람을 홀리기 위해서 단단히 작정을 한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는..
여기 마카오는 여우소굴이 틀림없다.
. 마카오는 홍콩 영화의 한장면 같아. 주윤발씨 안녕하시죠~
마카오 호텔지구를 벗어나서 아마촌 거리를 도착하니 어릴 적 좋아하던 홍콩배우 주윤발씨가 떠올랐다. 회색 건물들,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 내가 뭘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빌딩들 외에 이런 작은 집이 모여있는 커다란 연립 같은 건물이 나왔다.
방금 전에 있던 호텔 지구와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다.
호텔이 있던 그 곳은 작정하고 만든 도시인 듯 싶고, 여긴 원래의 느낌이 담겨있는 것 같았다.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살짝 놀랐다.
나중에 남쪽 해안가를 갔을 때도 다르지 않았다.
마카오는 원래 이런 분위기 였는데 호텔이며 카지노로 새롭게 재탄생된건가 보다.
밤까지 머무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설마 밤이 되면 총소리가 탕야탕야~ 나는 것은 아니겟쬬?
아참, 이 곳 골목을 걸어 다니는데 울 엄니가 예전 청계천을 보는 것 같다고 하셨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 사진발은 잘 받으나 실제로는 그다지..
우리 가족은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걸어서 팬더공원까지 갔다.
거기서 해안마을 콜로안을 가려고 하니 거리가 애매해서 이번에도 걸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 여기저기서 공사를 해서 먼지를 한 바가지 덮어썼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도착했다. 도착한 해안마을은 "쾅. 쾅. 쾅. 쾅!!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엄청난 굉음과 더불어 여기저기 땅을 파고 공사를 하는 중이었다. 기계 굉음으로 우리 두개골도 덜덜덜..되는 것 같았다.
우린 유명한 카페에서 에그타르트를 2박스 산 후 굉음을 피해 서둘러 해안가를 걸었다. 그 날은 날이 화창하지 않아서 그리 멋지지는 않았으나 묘하게 사진은 분위기 있었다.
우리 가족은 영화 촬영지라는데 별로네..하며 투덜거렸다. 아마도 우리가 영화배우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아참 팬더공원을 지나 콜로안 해안마을을 가는데 멋진 문이 있어 사진을 찍었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도 멋졌고 사진도 아주 그렇게 나왔다. 좋다!!
평소에 주로 가족들 인물 사진을 스냅으로 찍는데 그 외에는 도통 사진을 찎지 않아서 위풍당당 건물들을 어떻게 멋지게 찎어야 할지 모르겟네요. 멋진 사진들은 인터넷에 이름만 치면 다 나오니까 그 것 보시면 되요^^
마카오 하면 누군가는 호텔이다, 누군가는 카지노다, 누군가는 옛 문화 유산과 정취다 하는 것 같아요. 같은 곳을 가도 인상적인 것은 뷔폐처럼 선택하거나 선택되어지는 것 같으니 염려 마시고 한번 구경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전 여길 우리 자매끼리 수다 떠는 소풍지로 택할까 해요^^
다음에 다시 갈 때까지 마카오 안녕~
👍
마카오 아직 못가봤어요;-; 마카오는 거의 한사람의 소유라고 하던데 대단하네요!!
헉..정말요? 울 시엄니는 으리번쩍한 호텔들을 보고 이리 말씀 하셨어요.
"이거 나라에서 하는거지?" ㅎㅎㅎ
어째뜬 소수의 돈일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렇치 않고서는 이리 빠방하게 과감하게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마카오는 보여지는 것보다 생각할 꺼리도 있는 것 같아요.
으리번쩍한 호텔뒤에 관리되지 않는 문화유산들.. 임대 및 망한것 같은 상점들.. 묘한 동네예요.
ㅎㅎㅎ그 카지노로 돈을 다 벌어서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구분이 홍콩의 부동산 값도 다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나라에서 하는게 아니니 뭔가 공공재들이 많이 방치되나보네요..ㅠㅜ
8년 전의 여행기억이 새록새록-
마카오 다시 가고 싶네요 :)
전에 다녀오셨군요. 전 이번이 처음이예요.
어떤 여행이셨을라나 궁금하네요^^
제 생애 첫 카지노였어요 ㅋ 친구들끼리의 여행-!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ㅎㅎ
포스팅을 보니 저도 빨리 여름휴가를...+.+
내일까지 쉬시죠? 시차적응(!? ㅋㅋㅋㅋ) 잘 하시고 컨디션 회복하셔요!
시차요? 하하하... 민망하기 짝이 없네요.
1시간이라고 하는데 귀가 먹먹한 것 말고는 전혀 아무렇치 않더라구요.
컨디션은 집에 와서 김치찌개 한사발 먹고 나니 그냥 없던 일이 되었어요. ㅎㅎ
@ssin 님도 마눌님과 함께 여름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 자체로만으로도 흥흥 재미있을 꺼예요~
마카오를 갔어야했는데 ㅜㅜ 갤럭시호텔로 예약까지 해놓았었는데 와이프님 발골절로 포기한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ㅜㅜ
금빛 찬란 갤럭시요? 저도 1박은 여기서 했지요. 넓다 넓다 이렇게 넓을줄이야.. 다녀오시게 되면 후기 부탁드려요. 한국어로 지원이 안되서 그렇치 호텔은 좋았어요.
영화촬영장소는 항상 영화보다 못하지요. 사진빨뿐만이 아닙니다. 영화빨, 관광빨 모두 빨이지요. 여자도 화장빨이자나요.
ps. 어제 소량 스파업하고 첫풀봇하려했는데 오마니께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셨군요. ㅋㅋㅋ. 그래서 다른 분들께 ㅎㅎ. 그래도 의리로 또 풀봇날립니다.
영화 촬영소는 정말 화면빨인가봐요.
그리고 잘 생긴 배우가 있어서 멋진 것이 틀림없어요. ㅎㅎ
매일매일 스파업을 하시는 건가요? 이젠 거구가 되신것 같아요.
피터님의 방문은 언제나 환영이고 고마워요. 그 귀한 풀봇을 제게~~ 감사감사요^^
덕분에 다양한 건물을 감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번듯한 건물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아참 이런 건물도 있었어요.
우와.... 무슨 호텔이 성같은 느낌이 나네요;
정말 호텔이 아니라 완전 커다란 성같아요.
베르사이유 궁전을 갔을때 궁 건물보다 정원과 그 안에 마을에 놀라긴 했지만, 그것과는 조금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마카오 건물을 보고 나니 중국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크기가 이렇게 압도할 줄은 몰랐네요~
꽃보다 남자에서 나온 곳들이 보이네요. 그렇게 어마어마하고 큰가요? 작은나라 사람인 저도 이해가 안갈 것 같아요. 큰 건물들 부럽네요. 한 곳에서 여러 나라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같아요.
정말 그러네요. 아참 테마파크를 가려고 했는데 빠듯한 여행이 싫어서 못 갔어요. 거기가면 세계 곳곳의 명소를 축소시켜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둘러볼겸 가봐야겟어요.
그래도 볼 건 다 보셨나봐요..ㅎㅎ
주윤발 영화 보면 저런 분위기 많이 나오긴 하죠.. 성냥개비 하나 물고.. 총은 항상 뒷춤에 넣어야 합니다..ㅎㅎ 아니면 바바리 안쪽에..
호텔이 사진으로 봐도 화려하고 커 보입니다. 길 잃으면 정말 굶을수도...ㅎ
우린 마카오를 휴양지로 삼고 슬렁슬렁 다녔는데 4일정도 있다보니 장소가 꽤 되네요. 보통 마카오는 하루나 이틀정도 보고 오시더라구요. 거의 홍콩 갔다가 들르는 정도로요^^ 기억해보니 뭐 보긴 다 봤네요 하하하~
제가 주윤발 완전 좋아했거든요.
그 예전 밀키스 광고 나오면 tv 앞으로 막 달려가고 코딩 사진 모으고요^^ 홍콩 영화하면 전 주윤발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성냥깨비 입에 물고 바바리 코드 휘날리며 ..어머 화면이 눈에 선하네요^^
호텔이 화려화려 완전 짱짱해요.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주 아주 여러군데 있을 정도로요~ 호사를 누리기에는 괜찮은 곳이예요 ㅎㅎ
와! 마카오는 그냥 하루 코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완전 생각을 뒤집게 만드시는군요! ㅎㅎㅎ
네 다들 마카오는 홍콩 여행하다가 하루쯤 들르시더라구요.
우리는 가족 휴양차원에서 간거라서 정말 4일정도 천천히 보며 쉬며 있었어요. 추천한 친구가 카지노를 떠올리지만 그 외에 가족 단위로 놀기에 아주 좋다고 했는데 그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저도 추천!!
꼭 가봐야디~~ ㅎㅎㅎ
구경갔다가 쉬어도 좋고, 쉴려고 갔다가 구경해도 좋은 곳 같아요.
마카오, 참 재밌는 여행지네요.
에펠탑도 재밌지만, 베네치아를 재현해 놓은 건 정말 놀라운데요?
롯데월드 같았다고 하시니 어떤 느낌인지는 알 거 같아요^^
하하하...분위기가 롯데월드 같았어요.
롯데월드를에 안가봤다면 정말 뜨악~ 하고 놀랐겠지만 의외로 하하하 웃게 되었어요.
근데 정말 잘 맹글어놨떠라구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살짝 주춤하 날인가봐요. 비 때문인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도시 자체가 영화 세트장 같습니다. 정말 현혹되네요.
정말 혹하게...얼을 쏙 빼놓게 해놓았어요. 아마도 카즈노때문인 것 같지만요..
그 넓은 호텔과 호텔 사이도 구름 다리로 막 연결해 놓고,, 마음만 먹으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여러 호텔을 이동할 수 있더라구요. 현실을 망각하게 하려고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정말 헐~
와~
멋지다...
가족 여행으로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
사진이 환상적인 느낌이라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맑은 날도, 흐린 날도, 낮도, 밤도 멋지더라구요.
특히 밤은 사람을 홀리는 곳이구요^^
라스베가스가 넘 멀어서 마카오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대체제로서가 아니라 마카오 자체로 멋있어 보이네요.ㅎ 다른 매력도 분명 많이 있을 거 같고.ㅎ
스팀잇 하면 가고 싶은데가 넘 많아져서 골치아파요 ㅎㅎ
하긴 그건 그래요. 스팀잇에 글을 보고 있으면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져요. 전 올해를 기점으로 여행을 조금씩 더 가보려고 해요. 생각하고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요^^
사진만으로도 그 크기와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단하네요~!!!ㅎ
마카오 베네치아의 수로는 원조보다 훨~~~~~~씬 깨끗해서 좋네요~!!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first, 몸으로 다니려면 통장의 잔고를 높여야~~~~!!ㅋㅋㅋㅋㅋㅋ
이런 불친절한 여행기라니요~~ㅎㅎㅎ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참 많이 웃었습니다.
물론 글을 읽으며 태클 걸 생각에..ㅋㅋㅋㅋ^O^
댓글 읽고 이렇게 빵 터질줄이야..ㅎㅎㅎ
맞아요. 여행을 다니려면 통장의 잔고를 높이든 떠다니는 돈을 줍든 해야지요.
경험상 생각의 방향이 다 이끌어주더라구요~
전 제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제가 접하는 것들을 잘 살펴보려구요. 뭔가 말을 해주는 것 같아서요. 지금은 전보다 조금 더 여행을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이끄네요~
마카오는 굉장히 이질적이면서도 그래서 더 흥미로운 곳 같네요. ^^
다른 한편으로는 유럽의 변경으로 불리던 포르투갈이
여기까지 왔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 덕분에 포르투갈이 다시 변경으로 전락했다는 것도 신기하고..^^;
자기 것이 없는 듯하지만, 그것으로 더 자기것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다들 잠시 들르는 곳이던데 제가 비교적 오래 머물어서 그런지..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예요. 어찌보면 서글프고 허무할 수도 있는~
롯데월드같은 마카오...
야간개장 도전!!
^-^♡
하하하~ 보시면 정말 딱 맞는 비유라고 생각되실 꺼예요 ^^.
밤인지 낮인지 알수 없는 늙지 않는 피터팬같죠. 그런데 호텔 밖으로 나오면 햇님이 달님으로~~^^
힐링이벤트 #2-2 참여 감사합니다. #2-3 계속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출장때문에 잠시 들른 적이 있었는데 항구랑 호텔만 왔다갔다 해서 이런 풍경들을 거의 못봤었네요. ㅠㅠ
출장으로 다녀오셨군요.
전 해외 출장이라는 것을 경험을 못해봐서 굉장히 궁금하기도 해요.
아무래도 그런 이름으로 다녀올 수 있는 일을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느긋한 맘으로 둘러봐도 괜찮을 것 같은 곳이예요. 대놓고 위상을 뽐내니까 우리도 살짝 거만한 눈으로 봐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