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아버지, 고양이??

안녕하세요~~!!

알아도 집고 넘어가자!! 동물에 관하여 기본 상식들은 물론 그 외 이야기들까지!!

동물들의 여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햄ster 입니다!ㅎㅎ

설 연휴의 시작입니다~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고양이에 관련해서 재밌는 이야기를 찾아서 짧게 포스팅을 하려 해요ㅎㅎ

고양이가 전기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ㅋㅋㅋ

현대 교류식 발전기를 발명한 ‘니콜라 테슬라’를 아시나요?

그의 업적을 기려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양산업체도 ‘테슬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정도!

그의 시대를 앞선 연구적 가치를 높이 사 미국 FBI에서는 그가 사망한 뒤 연구 기록을 모아 기밀문서로 보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 그가 발명과 전기에 심취하게 된 이유가 고양이 때문이래요!!

그는 농촌에서 ‘마체크’라는 고양이를 키웠어요.

어느 날 고양이를 쓰다듬었더니 전구처럼 환하게 빛을 내고 스파크가 튀면서 집안에 그 소리가 울렸다고 해요.

겁을 먹고 ‘마체크’를 내려놓자 ‘마체크’는 어두운 옆방으로 걸어갔는데 그때까지도 몸에서는 희미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죠.

그는 이후에 이것이 건조한 겨울에 종종 발생하는 대기중의 정전기장의 영향으로 생긴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 4살이었던 어린 그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기에 평생을 전기와 관련된 연구에 매진하게 되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교류식 발전기를 만들게 된 거죠.

고양이 덕분에 문명의 시대에 전기가 생겼다는 사실이 저는 참 새롭고 재밌더라구요^^

전기를 이용하다 혹여 고양이가 보이신다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우리집 랑이 사진 투척할께영ㅋㅋㅋ

요즘 살이 쪄서 걱정이네요ㅠㅠ 돼냥이가 좋긴하지만 건강에는 안좋으니까요!

연휴가 끝나면 병원이라도 가보아야 할 것 같아요.

편안한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