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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깃털의 낭만적 유혹

in #kr7 years ago

새들이 너무 예뻐요 ㅎㅎ 예전에 카카리키라는 앵무새를 잠깐 키웠는데, 진짜 앙증 맞고 귀엽긴한데... 이게 집밖에 나갔다오면 주인을 못알아 봅니다. 그때 부터 왜 사람들이 새대가리라고 하는 줄 알게되었죠...;; 제가 훈육을 잘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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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다 똑똑한건 아니군요?ㅋㅋㅋㅋ
저는 토끼 길러봤는데, 주인 못 알아보는게 참 섭섭하더라구요ㅋㅋㅋ

그러고 보면 진짜 주인을 너무 따듯하게 반겨주는 강아지가 왜 인간이랑 가장 친한 동물인지 이해가 가긴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