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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중간, 중간의 인용문이 본문과 어우러져, 본문을 읽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바랐는데요. 긍정적으로 평해 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때 책을 좀 읽으려고 애쓴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마음만 있네요. ㅠ 단행본만이 책은 아니니 너무 다그칠 필요는 없겠지요? slowdive14님 말씀대로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저자가 체계화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속을 즐겁게 유영하셨다니 보람 있네요. 이 책이 인간의 성취에 관한 연구의 모든 것일 순 없지만, 한 측면을 비추는 역할은 충분히 해내는 듯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