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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커티샥을 마시고 서쪽으로, 과거로 (feat. 1Q84)

in #kr6 years ago (edited)

벌써 다 마셨어요? 제 경우는 목에 걸리지 않아서 마실만했던 양주지요. 지금은 제 몸이 알코오로포비아에 걸려있지만요.

젠젠님께서 배를타고 서쪽으로 gogo하신다니 멋지십니다. 그 크루즈로 과거를 단칼에 '커티샤샤샥'하세요. 그리고 갈라진 기억의 물틈으로 미래를 샤샤샥채워넣으세요.

배멀미는 자신있으신가요?

ps. 그럼, 유럽에서 라운디님과 접선하시고 다시 서쪽항해를 지속하시는 건가요? 여기 겁없는 처자 하나더 추가요.

ps. 손폰으로 사진 찾아서 붙이는 기능이 없내요. 컴퓨터 키고 드가서 첨부합니다.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ipfs.busy.org/ipfs/QmbPd2QKqUvPb4z9hC8R9AgjD6vygAwf3rX7etH4E3LGin
통도사 극락보전의 그림을 보고

나중에 이를 주제로 글을 한편 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크루즈여행을 하는 젠젠 선장님께서도 이번 서토(西土)항해에서 무언가 귀중한것을 얻어가실게 있을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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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님! 아직 다 마시진 않았습니다만 조금 밖에 안 남아있어요 :)

유럽에서는 라라님을 만나서 여정을 좀 같이 하다 전 다시 크루즈를 타고 미대륙으로 향할 예정이에요.

통도사에 저렇게 멋스러운그림이 있나요? 어떤 글을 쓰실지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