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주식(코인)시장의 속성 10개
지난 한 달간(7/24-8/23) 세계증시는 하락(한국, 일본, 인도, 미국 등)과 상승(브라질, 러시아, 홍콩 등)한 나라가 혼재되어 있으며,
국내주식시장의 하락은 IT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3.3조원)이 원인입니다만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가 크고 타국에 비해 국내주식이 저평가돼 있어서 최근 흐름은 일시적 조정일 뿐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장참여자들이 항상 명심하고 매매해야 할 주식(코인)시장의 속성에 대해
열개를 살펴봅니다

주식(코인)시장의 속성 10개(일종의 명심보감).
-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경기에 선행하며 따라서 주가도 먼저 움직이는 속성을 갖고 있지요.
쉽게 말해서 주가의 움직임은 앞으로의 회사전망이 어떠냐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 주식과 결혼하지 말라는 증시 격언이 있는데 이는 주식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없이 많고 주가는 끊임없이 변하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정 종목에 매달리지 말고 유연하게 대응하라는 말입니다.
- 중장기로 투자해야 돈을 크게 벌 수 있다는 말은 맞기는 하지만 그런 종목을 발굴하기가 쉬운 것은 결코 아닙니다.
종목을 잘 선정해서 중장기로 끌고 갈 필요가 있는 종목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런 종목도 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매매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수익 극대화 차원에서요. 100% 전부 주가흐름에 따라 매매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보다 현실적인 생각을 해보면
2∼3년간 보유종목이 중장기로 상승할 때 단기조정을 6∼9회 정도 주었다고 가정할 경우 대충 3∼5회 정도 단기매매에 성공한다면 짭짜름한 수익이라고 봅니다.
- 항상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담보된 종목을 사야 시세차익이 가능합니다.
성장성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매출액의 증가로 평가하며
수익성은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판단합니다. 위 2가지 중에 보다 더 중요시하는 항목은 그래도 후자라고 봅니다.
- 세력들인 기관이나 외국인은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지만 개인투자자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또한 개인은 자금력이나 투자기법측면에서 이들 전문가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 언론기관이 보도하는 기사나 뉴스는 현재 발생한 사실 자체를 보도하기 때문에 늘 후행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뉴스에 노출되면 미리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합니다. 이는 기업 내부자들이나 이들과 관련이 있는 세력들이
정보를 미리 알고 매집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뉴스가 나왔다고 주식을 사는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 주가가 큰 폭으로 단기에 오른 종목은 빠질 때도 급하게 크게 빠집니다. 회사실적이 좋아져서 오르는 종목도 있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내부나 외부에서 갑자기 터지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데 이런 재료의 특성에 따라 주가는 움직입니다.
다시 말하면 재료가 호재일 경우는 매수세가 몰려 오르고 악재일 경우는 내리기도 합니다.
- 기술적 분석의 기초를 제공하는 각종 보조지표(이동평균선, RSI, Stochastic, CCI 등)는 후행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자료를 바탕으로 지표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측하고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 시장은 불확실성을 몹시 싫어합니다. 막대한 자금과 정보력을 갖고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 소위 세력은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한
절대로 관련종목을 적극적으로 사주지 않으며 따라서 개인들이 원하는 주가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 회사가 제공하는 공시내용은 과거(실적)와 현재(사업진행) 그리고 미래(향후 투자계획이나 전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장 중요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주가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투자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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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your welcome my friend👩👩😉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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