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응답하라 1999

in #kr7 years ago (edited)

어떤 남자분이 갑자기 뜬근없이 아주 정중하게 나의 속옷 색깔을 영어로(?) 물어봐 진짜 날밤에 운동장 뛰다가 황당해 미끄러질 뻔 했다..

안녕하세요 메스님 ㅋㅋㅋ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그런데 한국어 강사셨는지는 몰랐어요. 하나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헤헤
나우누리, 천리안 이거는 잘 모르고,, 싸이월드는 기억이 많이 나네요. 제 친구가 그림을 엄청 잘 그려서 매번 대회에 나가서 도토리 50개씩 타고 그랬는데..ㅎㅎㅎ

Sort:  

오랜만에 듣는 도토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