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문인 김시습의 작품 『금오신화』 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경주 금오산에서 1465년부터 7년간 생활하면서 지은 소설책으로 추정합니다.
귀신이 된 여인, 천생의 연분과의 생이별, 염라대왕을 만나거나, 선녀와 용왕을 만나는 신기하고 기묘한 이야기 책입니다.
우리나라 고전문학사의 위대한 최초의 소설 작품입니다
공통적인 특징은 비현실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 읽으면 교훈이 되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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