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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읽는 인터넷 잡지를 사 봤더니, 라이프 오브 파이 평론이 나왔는데 그 영화의 주제는 종교의 실용성이라더군요. 종교를 믿으면 유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스팀시티 구성원들은 그런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찾는 신이 다 달라서 제 세계에는 신이 너무 많아요.

기사님은 폰 분실로 액땜하여 큰 사고를 모면하였다고 합니다...

앗... 디제이님 천재시다...

제가 좀 그렇습니다ㅋㅋ

기사님께 행운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캐리어에는 하몽이 들어있고...
그나저나 책으로된 춘자 너무나 궁금한데 여기는 우편물이 집으로 안와 -. -;;; 우체국에 찾으러 가야되는 시스템인데 연락도 잘 안해주더라고.
언제한번 춘자를 들고 아부다비로 오지 않겠니.

써니써니 나 이 댓글 이제 봤어! 춘자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 후후 어떤 방법으로든 만나게 될 거야! :-) 그나저나 간만에 스팀잇에서 대댓글 다니까 되게 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