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나무는 1890년 중국을 거쳐 일본인의 손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왔으며 일제시대에 황폐한 산을 긴급히 녹화하기 위해 전국에 심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좋은 나무 다 베어내고 몹쓸 나무만 잔뜩 심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다." 이유미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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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는 1890년 중국을 거쳐 일본인의 손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왔으며 일제시대에 황폐한 산을 긴급히 녹화하기 위해 전국에 심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좋은 나무 다 베어내고 몹쓸 나무만 잔뜩 심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다." 이유미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