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진짜 읽으면서 조마조마 하다가 다시 안도하다 다시 조마조마 하다가의 연속이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은 많이 건강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저는 건강 엄청 신경쓰는 스타일인데도 막상 신경만 쓰지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식습관도 그렇지만 일단 잠 습관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엄청 늦게자고 항상 늦게일어나는 게으름뱅이 패턴입니다. 그것땜에 아내에게 매일같이 혼납니다 ㅜㅜ
그나저나 친구분들과 그래도 엄청 건전한 대결을 펼치셨네요. 이런 대결 넘 좋습니다 ㅎㅎ
그냥 하는얘긴지 진짜인지 잘 모르겠지만, 체질적으로 건강한 사람보다 약간 비실비실한 사람이 꾸준히 건강 챙기며 장수한다고 하더라구요. 건강을 아무리 과신해도 결국은 한순간 이니까요.
저는 원래는 참 튼튼한 편이였지만 이제는 좀 비실비실 해졌으니 장수하려나요? ㅎㅎ
간단히 시작한다고 하셔서 가뿐하게 읽는다고 하고 있었는데 단편소설 하나 쓰고 가셨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글 마니마니 써주셨으면 합니다 :)
남의 글에 단편소설 쓰고 가기 있기 없기 세계님 ^^ 저는 원래 비실비실 지금 튼튼입니다. 어떡하죠 ㅋㅋㅋ
ㅎㅎ 지금 튼튼하면 그거 역시 나쁠게 없죠 ㅎㅎ 부럽습니다 지금 튼튼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