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와 함께 쓰는 습작시 - [추억 헤아리기]

in #kr6 years ago

부제:단단히 셀 것

하나 두울 셋!
별을 헤는 마음으로
추억을 헤아려요

잊힌 시간 아련한 기억
아무리 세려고 아등바등해도
셀 수가 없어
마음만 아파집니다

저 하늘 기억의 별을 따라
한 걸음씩 걸어간다면
아름다운 추억들이
하나둘 세어질까요

달님이 환하게 웃음 짓는
그때를 기다릴게요

밤하늘 별들이 밝게 빛나면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잘 보일 것 같아서요

셋! 하고 넘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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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순수한 마음이 항상 그립죠!!!

꾸준한 님! 변태피터 피라미가 되어 왔습니다. 음하하하. 보팅!

허걱!! 피라미라니.. 축하합니다.. ㅎㅎ

어려서 밤하늘을 보면서 별을 세어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별은 세월이 많이 흘러도 항상 동심을 떠올리게
하네요
좋은시 고맙습니다^^

넵.. 어릴적엔 별이 많았는데 요즘은 별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단단히 세어볼게요.^^

넵.. ㅎㅎ

하나 둘


하는 순간 셋다는 것도 까먹을것만 같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메모를 하고 기록을 하는가 봐요

잘 보고 갑니다.

넵.. 쉽게 잊어먹어서 기록과 메모는 필수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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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역시.... 멋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