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아니면 떠오르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네가 아니었다면 듣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가던 길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모두 네 향기가 나는 노래들이었다.
조금씩 묻어있어서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다른 향을 맡을 수가 없다.
버스에서 고개 숙여 울며 듣던 노래들이
바래졌던 모든 것이, 이젠 모두 너의 노래다.

네가 아니면 떠오르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네가 아니었다면 듣지 않을 노래들이었다.
가던 길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모두 네 향기가 나는 노래들이었다.
조금씩 묻어있어서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다른 향을 맡을 수가 없다.
버스에서 고개 숙여 울며 듣던 노래들이
바래졌던 모든 것이, 이젠 모두 너의 노래다.
이별하면 왜 이렇게 모든 노래가 내 이야기같은지..
진짜 이별 후에는 그 노래에 더 감정이입이 잘 되죠. 같이 들었던 노래들은 또 왜 그럴 때 나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