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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서 다시 쓰기로 했다.

in #kr6 years ago

취업을 하지 않기 위한 구실로 창업 활동을 2년 넘게 하였으나 그마저도 제 취향이 아닌 듯 하여 그만두었습니다.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듯 하여.

잘 읽고 갑니다. 아빠와 남자아이와의 관계는, 자식이 아빠가 원하는 자식이 되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뭐, 심리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런 관계가 좋지 않다고 믿어서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네요. 어쨌든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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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비문에 가깝습니다. 문장을 시작할 때 대화체로 적으려다가 그러지 않아서 글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퇴고를 할 때 알고 있었는데 이상한 고집이 생겨서 고치지 않았지요. 제 글을 주의 깊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길을 찾고 삶을 개척하시는 일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시린님의 길을 응원합니다!!

하시는 일 잘 견뎌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