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 하고 싶은말 다 합시다

in #kr8 years ago

steemus를 통한 분석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맞보팅이 일상적이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라는 말씀이 혹시 저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skt 님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본 포스팅에서 언급한 보팅의 로직은 갖지만,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그 형태들을 보면,, 언급해주신 @skan 님 같은 분이 가장 많지 않을까 하기는 하는데, 함께 언급한 대상인 된 스팀헬퍼스가 만약 지금처럼 10명 남짓이 아니고, 100명 남짓이면 보팅만으로도 구별이나 차별을 두기도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만, 이게 용인되는 수준이냐? 그렇지 않느냐는 역시 구분지어 생각해 볼 문제라 보여지기도 하구요..

사람마다, 팔로우 하는 수는 다르지만, 팔로우든, kr의 트랜딩, kr의 뉴, 혹은 그냥 home을 통해서 가끔은 다른 분의 리스팀을 타고 글을 접하게 됩니다. 이 말은 즉슨, 보팅을 하는 폭 (글을 접할 수 있는 폭이 언어적 장벽이 명확한 한국어로 작성된..) 생각보다 넓지는 않음에도, 그렇다고 모든 글을 읽어 볼수도 없다는 한계도 있을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어째든, 다수가 지나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개선이나 권고가 필요 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작성해주신 댓글에 포함된 결과가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그 과정속에 누군가는 대 놓고 헐듣고 격렬하게, 소위 까고, 풍자라는 명분으로 도를 지나치는 행위 들은 아마 각자의 스스로를 낮춘 안타까운 일이었음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항상 kr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