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ojh님의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과학고를 들먹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왜곡된 엘리트 의식으로 읽혀진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단지 이 글의 문장만을 보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댓글에서 항상 본인을 그렇게 지칭하고 소개하는 문장들을 보고 생각하다 이제서야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정말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내가 너무 노이로제에 걸려 진지해졌지만, @ojh님은 잘 해나갈 것 같습니다. 반응을 보니 괜한 조언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