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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분좋은 한잔] 처음으로 마시기 좋은 와인(feat. 올리브콘,밋업 그리고 어뷰징)

in #kr6 years ago

스파클링 와인 치고 맛없는것도 적기는 할텐데 맛나고 인기 많으면 가격대가 2-3만원대로 올라가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
villa M 도 그렇고 일렉트라 화이트/레드 도 그렇고... 맛난 녀석들은 만원에서 만오천원대에 소개되다가 인기쟁이가 되서 2만5천원-3만원을 줘야 먹게 되버려서... 가끔은 자신만의 즐거운 와인이 인기를 끌지 않고 그 가격 그대로 들어와주기를 바라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버니니 같은 경우에도 첨에는 2500원 이하였는데 요즘은 4천원도 넘게 팔고 있더군요. 맛난 술은 늘어나지만 가격이 올라가서 서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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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버니니가 4천원이 넘어갔군요..
맞아요 술값이 오르는 게 참 짜증나는 일..ㅋ
거의 가성비 좋은 와인이 2만원대라 마트나 와인숍 행사하면 왕창 사놓는 편입니다. 그럼 만원대로 떨어져서.ㅎㅎ 이 운드라가는 다행히 오르진 않았더군요.ㅎ
빌라 M이 2만원이 넘어가다니..흐음.. smartbear님 글 보니 이번 와인 장터에서 더 샀어야하는 생각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