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자본을 투자하거나 좋은 글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스파업을 한다면 그만큼의 파워를 통해 이 시스템에서 기여하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참으로 즐겁기 그지 없는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악용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없는것은 아니나 아직까지는 대다수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자정작용을 해나가고 새로운 뉴비들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열의가 넘친다는 점이 스팀잇 활동을 즐겁게 만드네요 ㅎㅎㅎ 책이 아니라 종이를 샀다는 구절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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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이 완벽하지 않아도 여러가지로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여 저는 흐믓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저들의 의식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건 우리의 몫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