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ㅠㅠ 해가있는 곳은 그나마 따뜻하다 봄이다~ 그러다 해가없는 곳은 차디찬 바람 ㅠㅠ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좀 힘들었습니다. 몸생각하면서하기엔... 성격이....ㅋㅋㅋㅋ 휴... 만삭때도 혼자 아이방 페이트칠하던..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제 단점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그 단점을 커버해주는 남편이있어 다행이다 싶을때가 많아요 ㅋㅋㅋ 그러니 성격이 다른사람이랑 사는 것도 괜찮은 것같아요. 근데 비슷한 것도 있어요 ㅋㅋㅋ 둘다 정리정돈안되고 예민하지 않은것 ㅋㅋㅋㅋ 말하다보니 비슷한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네요 ㅋㅋㅋㅋ 그냥 열렬한 사랑보다 끈끈한 우정으로 삽니다!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ㅋㅋㅋㅋ 이글을 마지막으로 자야겠어요 :) 뉴멤버님도 편안한밤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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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일때도 페인트칠이라뇨 ㅋㅋㅋㅋㅋ 체력이 대단하세요 정말 ㅋㅋㅋㅋ
솥밥님도 분명 남편분의 단점을 채워주시는 분이실거에요!!
뭔가 되게 부러워졌어요! 에잇에잇! 행복해버려라!!
끈끈한 우정이 더 편하고 좋지요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솥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