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구매 평균단가를 계산해보았어요.

in #kr4 years ago (edited)

제가 처음 스팀을 구매하기 시작했던 가격이 3,000원~2,800원 선이었는데, 그 이후로 스팀가격이 쫙쫙 빠졌었고. 솔직히 1,000원이 바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1,000원을 찍었을 때 가지고 있던 현금을 대부분 스팀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900원도 찍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1,000원 바닥보다 더 낮은 가격이니 아주 소액씩이라도 계속 구매했었죠. 주머니 쌈지돈 까지 탈탈 털어서.... 그런데 현재 200원대 까지 스팀가격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ㅠㅠ

귤토큰은 500원대에 시작했는데,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었으니 이것도 손해가 막심하고요.

고팍스와 업비트, 스팀내 거래소 등등 다양한 루트로 구매했더래서 정확한 스팀구매 평균단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손해보고 있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모든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고 하나로 모으고 스팀구매 평균단가를 계산해보았습니다.

계산 결과.

제 스팀 평균단가는 1305.84151 원 입니다. 1스팀을 1,305원에 구매를 한 것이죠. 하아... 스팀 천원을 넘어도 매도하면 손해인 평균단가이군요.

그래도 이제 평균단가를 알았으니 스팀이 1천3백원만 넘기를 기다려야 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귤토큰으로 인한 손해도 한번 계산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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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계신하면 안되는 1인입니다. 그러면 못기다려요 ㅎㅎㅎ;;;;

흑흑, 그래도 알고 있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두려움을 직면하자! ㅋㅋ

그냥 가지고 있는 스파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아이코,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른 코인들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나는 4,500원대에서 매수 진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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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팀달러 가격아니라 스팀가격이죠? ㅠㅠ 아이코 저런...

 4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