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안정성만을 좇는다는 것은, 제 주변의 공무원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잘 느껴집니다. 공무원이 되는 것, 그리고 공무원으로서 일하는 것에 본인의 가능성과 인생을 전부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구요..
그리고 아직 가상화폐는 걸음마 단계인 것 같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도 투기와 버블을 지나 지금처럼 과거에 비해 훨씬 안정된 시기가 왔듯이, 가상화폐 시장에도 얼마 전의 버블, 지금의 하락장을 지나 곧 안정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오겠죠 ㅎㅎ
네 그렇죠... 다만 안전을 추구한 사람들이 위험을 추구하고 수익을 가져간 사람들은 비난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참 세상은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