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보통 자신감이 없는 남자분들은 보통 대시를 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여자한테 말도 잘 안걸잖아요~
그저~ 여자가 자기한테 말걸어주고 여자가 음식메뉴 약속장소든 어디든 대려가길 원하더라고요~
바로 저런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지만 남자쪽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안하는거~^^
남자의 외모,능력을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그치만 성격만 따지면 내성적인 성격이 걸림돌이 될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연예인 커플들도 보면 남자쪽이 대쉬를 먼저하고 들이댔다고 하네요 ^^
대한민국 대표미남 장동건도 적극적으로 고소영에게 대쉬를 하고 구애를 했다네요 ~
잘생긴 연예인이지만 외모나 능력이 되더라도 여자들이 다 말 걸어주고 번호 알려주고 만나자고 하지는 않나봐요
물론 여자가 먼저 번호를 먼저물어보거나 먼저 데이트신청 하기도하지만 정말 소수인거 같아요~
의외로 정우성은 너무 잘생겨 부담스러 그런지 지금까지 여자들한테 대쉬를 받아본적이 전혀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보통 남자가 먼저 여자한테 고백을 해야한다는?? 암묵적인 룰마냥 굳어졌잖아요. 그런 룰이 고정관념인거거 마냥 굳어버린것인데 보통은 여자가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경우는 거의 극소수잖아요~ 그리고 보통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좋은 결실을 맺는 경우가 많은지, 주변 분들 중에서도 그런 커풀이 가정 꾸리고 잘 사시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제 주변 분들 보면 남자가 고백해야지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 ^^.. 이상하게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물론 저는 남자분이 먼저 고백해야 하는 풍토 이런건 싫어하는 편입니다.
어쨋든 남자든 여자든 눈치보지말고 좋으면 좋다가 말하는 좋은거 같아요 ^^
nice
감사합니당 ㅎㅎㅎ
뭐랄까... 익숙함의 문제겠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까지 계속 남자들만의 조직속에서 살다보면
여자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어쨌든 서로 시간낭비.감정소비없이 어장관리안하고 이성을 사겻으면 하네요
전 소심하고 내성적인 머시마입니다
님 글 읽다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흑ㅜ
음... 공감해요
근대 고정관념은 깨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니까......어쩌구
여자니까....저쩌구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근대 한말씀 드리자면 남자든 여자든 맘에 들면 대쉬는 누가해도 상관없을듯요 자존심 문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