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 고민수첩이라는 거 저의 오래된 습관인데 ㅎㅎㅎ 제가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 매일 다른 길로 걷는 것도 저의 습관 ㅎㅎㅎ 역시 좋은 게 좋은 거군요!
뇌는 가장 익숙한 감정을 선호한다.
이 부분에서 켈리님처럼 저도 잠시 멈췄네요. 나의 감정습관이 무엇인지 되돌아 보게 돼요. 몸을 관찰하는게 행복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건 해보기 전이라선지 아직 와닿진 않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글과 감상을 공유해주어 고마워요, 켈리님 :-)
스프링필드님 :) 몸을 관찰한다는 것은 특정한 상황이 오면 항상 같이 따라오는 감정이나 몸의 변화를 인지한다라는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변화를 감지해라 뭐 이런느낌인 것 같아요! 독후감처럼 아무생각 없이 올린 글인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