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하여 궁금함과 기대를 가지고 알아보던 때입니다.
자산 수백억을 보유한 재력가인 어떤 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비트코인 투자에 대하여 그분에게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물어보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산의 몇 %정도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어할 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비트코인이 본질가치는 없고 투기라고 생각되어
자신은 비트코인을 사려고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분도 이렇게 생각한다면 아직도 암호화폐는
일반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물론 그때도 하루가 멀다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가 나오던 때입니다. 작년 하반기이죠.
그 분과 이야기 한 후, 저는 오히려 빨리 비트코인을 사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뒤늦게 뛰어들기 전에 말이죠.
저는 암호화폐를 통하여 New Rich가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 초고속 통신, 무선망, Hyper Connectivity, SNS, IoT, AI, big data, mobile computing power 등
이전세대가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는
블로체인 플랫폼, 암호화폐의 가치에 자신의 미래를 걸 수 있다고 봅니다.
New Rich가 부동산과 주식으로 자산을 늘려가는 Old Rich들을 추월하게 되고
Old Rich들은 어리둥절하여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하는 상상하게 됩니다.
석유회사, 철강회사, 제약회사등이 시총의 top 10에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워렌버핏이 잘모르겠다고 하던 Google, Facebook, Amazon 같은 회사들이 Top10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의견에 반대하시면 댓글에 써주세요. 다운보팅은 상심하게 만드네요. 그렇다고 업보팅을 요청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쓰고 싶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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