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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악의 평범성

in #kr6 years ago

jisoooh0202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towards님의 미국 생활 5개월 차 - 택배 도난 당한 썰

...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포스팅은 많이 보이지만 현실에서 보이는 면은 반대의 모습이 훨씬 많으니...
어제 isis-lee님의 악의 평범성 이란 글 보고 또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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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oh0202 님이 멘션해주신 글을 보고 '악의 평범성'에 대한 나눔을 듣고자 왔습니다. 근래 택배 도난을 당하고 나니 말씀하신 내용이 더 와닿습니다. 도둑은 아마도 제 문앞을 지나던 이웃이었을테니까요. (아파트먼트 2층 입니다.)

하지만 @isis-lee 님께서 말씀하신 "그러나 이 평범함 속의 악을 들여다보게 된 후 나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다. 사람을 갈증 하는 일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문장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달관하게 되었다는 말씀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달관이라기 보단 사람을 보고 더이상 환상을 갖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