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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は下にございます。😁
Last time, I talked about some interesting stories about Selfie. If interested, make sure you to visit the link below since I wrote about the very first form of Selfie, Selfie stick, and the future of Selfie.
https://steemkr.com/kr/@stella12/en-interseting-stories-about-selfie

Image source : http://veredongce.tistory.com/133
Today, I'm going to talk about Goryeo-Jang. Goryeo-Jang originally means a funeral carried out in Goryeo Dynasty(918-1392). But the term has been used as a different meaning more often. Almost all of the Koreans know what Goryeo-Jang means because we had been taught when we were at school. There is said when one's parents get older than 70-years old, his or her child goes to a mountain with their parents on a frame carrier,(Ji-Gae). and they leave their parents alone in the mountain. There is said, the reason why they have no choice but have to dump their parents was because of poverty. Sad story, isn't it?

But considering Goryeo Dynasty had Buddhism as a national thought and therefore the people regarded filial piety as a very important thing, it is hard to believe there was this kind of custom in Goryeo Dynasty. Well, after investigating some materials about Goryeo-Jang, I happened to know, there was nothing written about Goryeo-Jang in any of history books. So, the question is, where Goryeo-Jang came from?

Before we look into the origin of Goryeo-Jang, we have to know the whole story of it. It is said, there was a custom called 'Goryeo-Jang'. To lessen the burden of foods because of poverty, someone decided to dump his 70years-old mother to a mountain(Goryeo-Jang). He had a son and he climbed the mountain with his mother on a frame carrier, and his son. After a while, he found an adequate place to dump his mom. He said sorry to his mother, and he was about to go back home with tears in his eyes. But his son said, "Wait! I have to go back and bring that Ji-Gae(a frame carrier). Cause next time I'll need it when I should dump you on the mountain." The man was confused. 'Oh, what have I done?' And the man decided to bring his mother back home.
In China, there is a story which is very similar to the story of Goryeo-Jang, on a storybook named Hyo-Ja-Jeon(the stories about filial son). The only difference is, a frame carrier changes into a wagon this time. Except this, the whole story and the lesson are the same to the ones of Goryeo-Jang's.
Now, coming back to the origin of Goryeo-Jang, it may be a sensitive subject so I'm doing it very carefully when talking about it, but of all of the theories about the origin of Goryeo-Jang, the most famous and dependable theory is that Imperial Japan had fabricated this story.
The main idea of it is that when Imperial Japan invaded Korea, they naturally wanted to plunder some cultural properties of Joseon. But lots of cultural properties were actually in the graves. Soldiers of Imperial Japan enforced the people of Joseon to dig a grave, but since they had a Confucianism as a national thought so digging a grave had been considered as a sacrilege.
But the soldiers didn't give up, and to make subjects of Joseon dig some graves, soldiers started to say "Hey, the person who had been buried below this grave is a terrible undutiful man. So, you're good to dig this one." By doing this, it is said that Imperial Japan sucessfully steal some cultural properties of Joseon.

As a proof of this theory, it is said that the story of Goryeo-Jang continuously appears on the storybooks written by Japanese. Apparently, the story appears the book named 'The legend of Joseon' and 'Joseon fairy tale Collection'. And both of them are written by Japanese, 'Miwa Tamaki' and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Whether it is true or not, I'm sure that the story of Goryeo-Jang is not true at least as in Goryeo and Korea. I really want to let everyone know the truth that Goryeo-Jang wasn't a custom of Goryeo.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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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한국어]You must try spicy Galbi-jjim when you come to Korea! / 보기만 해도 얼큰한 매운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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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EN] 한국의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 / The behind story about the night view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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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EN] 회식,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Constrained pleasure, Hoe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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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EN][日本語] Gwangalli Beach, where has inexhaustible charm points / 광안리해수욕장의 무한매력+300팔로워분들을 맞이하는 소감/クァンアンリ海水浴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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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EN][日本語] The procedure of Wedding ceremony in Korea! / 한국의 결혼식 / 韓国の結婚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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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EN][日本語] Pink light, the beauty of consideration / 지하철 핑크라이트를 아시나요? / 配慮の美しさ、ピンクラ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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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EN][日本語] Interseting stories about Selfie / 셀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 自撮りについての面白い話
https://steemkr.com/kr/@stella12/en-interseting-stories-about-selfie
오늘은 사람들에게 '고려의 풍습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고려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 고려장은 한자로 [高麗葬]이라고 표기하며, '고려에서 지내던 장례' 또는 '늙은 부모를 산에 내다 버리는 일'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한국에서 국어와 역사교육을 통해 배운 고려장의 개념은, 후자에 더욱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고려장은 과거 우리가 못 살던 시절, 부모가 70살이 되면 늙고 쇠약하여 밥만 축내는 존재로 여겨 입을 하나라도 덜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를 산에 버리는 풍습이었다고 학교 교육을 통해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고려장이 사실은 고려에서 행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려 시대의 양대 역사서인 고려사와 고려사절요를 보면, 두 가지 모두에서 고려장이 행해졌다는 이야기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해요. 또, 불교를 국가 종교로 삼고 있어 효도를 중시하던 고려 사회에서 부모를 산에 버린다는 개념이 이치에 맞는 표현인 것 같지도 않구요. 그렇다면,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이냐!?

고려장의 유래를 알아보기에 앞서, 고려장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풀어 보겠습니다. [옛날 옛적 고려시대, 어느 가장이 70살이 되어 고려장 때를 맞이한 어머니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갑니다. 그 뒤를 아들이 쫓아옵니다. 가장이 어머니와 지게를 적당한 장소에 내려 놓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오려 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달려오며 소리칩니다. "아버지, 저 지게 가져와야돼요. 제가 나중에 아버지를 산에 버릴 때 사용해야 하거든요." 그러자 가장은 문득 깨달음을 얻고,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와 돌아가실 때까지 평생 봉양했습니다.]
조금 희화화해서 풀어쓰긴 했지만, 고려장의 메인 스토리와 교훈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중국의 역사서인 '효자전'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효자전에 나오는 이야기와 고려장 이야기의 유일한 차이점은 '지게'가 '수레'로 바뀐다는 것, 딱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고려장 이야기의 유래는 중국의 효자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큰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의 '부모 산에 버리기' 스토리가 고려장으로 변화하여 한국으로 들어온 원인으로 여러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힘을 얻고 있는 설은 바로 '제국주의 일본 무덤 파헤치기 설(제가 네이밍했습니다 ㅋㅋ)'입니다. 일제강점기, 일제는 조선의 문화유산을 약탈하려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문화유산이 무덤 안에 함께 묻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일제는 조선 백성들에게 문화유산 도굴을 위해 무덤을 파 낼것을 주문해지만, 유교 문화가 지배하고 있던 조선에서 누군가의 무덤을 판다는 것은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때, 일제는 한가지 꾀를 생각해 냈습니다. 고려장 이야기를 지어내고, 그 무덤에 묻힌 사람이 '부모를 버린 괘씸한 놈'이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무덤을 파내도 된다는 합리적인 구실을 제공한 것이죠. 불쌍하게도, 조선 백성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철썩같이 믿고(안 믿었어도 어차피 다른 방법으로 무덤을 파 내게 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많은 무덤을 도굴하게 되었고, 일제는 손쉽게 무덤 안에 묻혀있는 많은 문화유산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제시되는 사실이, '고려장이라는 풍습에 대해 서술한 책 두 권 모두가 일본인 혹은 조선총독부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라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에서 언급한 제국주의 일제 설이 가장 설득력있는 주장이긴 하지만, 고려장 분야는 아직 학자들의 연구가 활발하지 않아 제대로 된 가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 유래가 어디이든간에, 저는 '고려장이라는 끔찍한 풍습은 고려에 없었다.'라는 것만은 진심으로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今日は人々に'高麗の風習の一つ'として知られている'高麗葬(コリョジャン)'についてご紹介させていただきます~^^高麗葬は、だいたい'高麗で過ごした葬儀'または'老いた両親を山に運び捨てること'という二つの意味があります。 韓国で国語と歴史教育を通して学んだ高麗葬の概念は、後者にさらに近いでしょうね。
私の記憶が正しければ、、高麗葬は、かつて、我々が貧乏だった時代、親が70歳になると、年老いて衰弱して、ご飯だけを潰している存在と考えられ、口を一つでも減らし、貧困から抜け出すために、親を山に捨てたりする風習だったと学校教育を通して学んだ記憶があります。
ところでみなさん、高麗葬が実際は、高麗で行われていなかった可能性が大きいということ、ご存知でしたか? 高麗時代の二大歴史書である高麗史と高麗史節要を見ると、両方とも高麗葬が行われてたという話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そうです。 また、仏教を国家宗教としており、親孝行を重視していた高麗社会で親を山に捨てるという概念が理屈に合うのかとも思われますね。 それでは'高麗葬'という風習は一体どこで生まれてきたのか? という疑問が発生するでしょう。

高麗葬の由来を調べることに先立って、高麗葬の話を簡単に説いてみます。 [昔昔ある高麗時代、ある家長が70歳になって高麗葬の時を迎えた母を背負子に背負い、山に登ります。 その後を息子が追いついてきます。 家長が母親と背負子を適当な場所に置いて涙を振り払いながら帰って行こうと思ったその瞬間,突然息子が駆けつけながら叫びます。 "お父さん、あの背負子、持って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が後に父を山に捨てる時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んですもの。"で、男ははふと悟りを得て、再び母を連れてきて亡くなるまで一生奉養しました。]
少し戯画化したようだが、高麗葬のメインストーリーと教訓は大まかにこんな感じです。 ところが面白いのは、中国の歴史書である'ヒョジャチョン(孝子傳)'にもこれと似たような話が登場するという点です。 そしてヒョジャチョンに出てくる話と高麗葬話の唯一の違いは'背負子'が'車'に変わっているということ、だたひとつと言われています。 それで高麗葬の話の由来は孝子傳だという推測が最も大きな説得力を得ています。
中国の'親山に捨てる'ストーリーが高麗葬に変化して韓国にやってきた原因として、様々な仮説が提起されていますが、最も力を得ている説は、'帝国主義日本の墓暴き(私がネーミングしましたものです)'です。 日帝強占期、日帝は朝鮮の文化遺産を略奪しようと思いました。 ところが問題は、多くの文化遺産が墓の中に一緒に埋められているという点でした。 日帝は朝鮮の民衆に文化遺産盗掘をさせ、墓を掘り出すことを注文したが、儒教文化によって支配されていた朝鮮で誰かの墓を掘るということは冒涜に該当することでした。
その時、日本は一つの知恵を思い出しました。 高麗葬の話を作りだし、その墓に埋葬されてるのは'親を捨てた不届きなやつだ'と嘘をつき、墓を掘り出してもいい、という合理的な口実を提供したのです。 かわいそうにも、朝鮮民衆らはそういった話をすっかり信じて(信じなくてもどうせ他の方法で、お墓を掘り出させた可能性があったと思いますが、とにかく)、多くの墓が盗掘でき、日本は簡単に墓の中に埋もれている多くの文化遺産を手に入れられたと言われています。 そしてその証拠として提示される事実が、'高麗葬という風習について叙述した本二冊全部が日本人あるいは朝鮮総督府によって書かれた本だ'ということです。
どう思いますか? 上で言及した帝国主義日本の植民地盗掘説が最も説得力のある主張ではあるが、高麗葬という分野はまだ学者たちの研究が活発ではなく、まともな仮説として受け止められてはいないようです。 その由来がどこであろうと、私は'高麗葬という残酷な風習は高麗になかった。'ってことだけは本気で信じたい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Cheer Up!
아.. 쳐럽 요즘 많이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용 쳐럽~!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정 스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제 세대까지만 해도 정말 학교에서 고려장에 대해 배우던 시대였죠...성인이 되어서야 그게 일본의 잔유물임을 알았을 때의 분노란....이런 걸로 일본 국민 모두를 욕할 순 없다는 걸 알지만 이런 사례나 위안부에 대해서 일본이 하루 빨리 정직한 입장을 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아직도 일본내에는 제국주의에 물들어 한국의 식민지화가 그들의 문화 발달을 앞당겼다, 같은 주장을 철썩같이 믿는 이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유명한 만화 '진격의 거인'의 작가이지요:) 그가 자기 개인트위터로 유사한 발언을 한 뒤로 한국팬층은 이제 그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음.. 저도 진격의 거인 만화 자체는 참 좋아했는데.. 작가가 저런 말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정이 확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적인 만화작가 중에도 소위 '우익'이라고 불리는,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사람들이야말로 일본이라는 국가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네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의 뿌리의 근간을 흔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술수를 썻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어 역사 문화 아마도 일본인들은 대륙권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자체를 본인의 땅으로 만들어놔야한다는 것이 있었던것같습니다. 기운을 없애기위해서 각 명산에 말뚝을 박는등 참 이상한일까지 자행했는데. 호랑이 죽이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이 고려장 문화도 사실 저어릴때만해도 이게 전래동화처럼 퍼지던거였는데 커서는 이게 일본의 자행이었다는것만봐도.. 우리 삶속에 얼마나 파묻혀있는지 무서우면서도 치가 떨립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말뚝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민족 정신 자체를 죽이기 위해 얼마나 노오력(?)을 했던지 참, 근대사를 공부할 때마다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생각해보니, 전래동화를 만들어내어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행위부터가 뿌리를 뒤흔드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본제국주의시대의 산물이죠.
ㅋㅋㅋㅋ일본분 와서 여기서 댓글로 싸우지는 않겠죠?
그럴땐 지원사격을 부탁드립니닷..!
일본인편을 들어야겠군.
이분 댓글 번역 가능합니다!
ㅋㅋㅋ 일본어 능력자 슬립캣님~ ^^ 저를 든든히 지켜주실 거라 믿습니다 ㅎㅎ
고려장 고려장 옛날 이야기에서 많이 나고곤했는데 ㅎㅎㅎ
오늘 서울 날씨 정말 추워요. 롱패딩에 모자까지 꽁꽁했는데도 머리가 깨질것처럼 아프더라구요.
부산은 서울만큼 춥진 않겠지요??
오늘 부산에도 한파경보(?)가 문자로 오긴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그냥저냥 견딜만 한 것 같습니다. 서울은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외출할때도 준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셨겠네요.
오늘 보호자 차원에서 요리학원 다녀왔는데 길에서 동사하는줄 암이용. ㅠㅠ
어유.. 한파가 몰아닥쳤다고 하던데, 저는 오늘 거의 집에 있어서 잘 몰랐네요 ㅠㅠ
이번주 내내 춥다고 하던데 ㅎㄷㄷ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이런 .. 저는 고려장이라는게 고려에서 내려오던 풍습인줄 알았어요... 정말 유용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이런 내용이 일본 제국주의의 산물이라는데 한표를 던집니다.
라나님~ 감사합니다^^ 라나님 글을 자주 본 것 같은데, 왜 피드에 안뜨나 싶었더니 제가 팔로우를 안하고 있었군요 바보같이도 ㅠㅠㅠㅠ 늦게나마 팔로우했답니다 +_+ 고려장에 대한 연구도 좀 활발히 진행되어서 딱! 가장 가능성 있는 하나의 가설이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저도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잘못 알려진 풍습이라고 알고있네요^^
그러시군요^^ ㅎㅎㅎ 저도 어렴풋이 그렇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Tell tales and folklore could be true or fake. It's just for listening and for us to decide whether its good or bad. I believe the current societies are wise enough to know that those stories are not true as it sounded very bogus and vague.
Thanks to you, on clearing it. cheers.
Wow, I love your expression. Judgement on fairytales is for listeners.
Apart from its authenticity, every fairytale has its own lesson. Thank you for stopping by ^^
Welcome, it was a good articles. To learn about different cultures.
은비까비에서 고려장 얘기를 본게 사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ㅇㅅㅇ;;;;
울곰님~ 저도 어릴때는 진짜인 줄만 알았답니다 ㅎㅎㅎ 근데 어른돼서 생각해보니
아니 이렇게나 잔혹한 풍습이 있었을 리가.. !
저도 어릴때 들었던 얘기라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 이래서 공부를 해야 하나봅니다. 저는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화장실에서 창호문?을 보고 만들었다는 유언비어를 일본인들이 퍼뜨렸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오잉 그 이야기도 일본인이 퍼뜨린 이야기인건가요? 음... 그건
왜 그랬을까요...?
발음 기관을 연구해서 만든 과학적인 글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저급한 글 처럼 표현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고오얀...
아하.. 그렇군요..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ㅠㅠ 정말 온갖 방면에서 그런 시도가 있었군요.
고려장에 대해 잘못 배운 거였네요.. 뒤늦게 사실을 알고 더 충격입니다. 교육 과정에서 배웠다니 한탄스럽고요. 참 여러 모양새로 문화유산을약탈해 갔네요
아이스밀크티님~ 처음 뵙는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민족성을 빼앗으려는 시도가
하도 넓게 걸쳐 있어서, 어디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감도 잘 오지 않네요.
예전에 어느 분께서 '일본이 우리나라 강점만 안 했어도 근대사에서 이렇게나
공부할 게 많지는 않았을 텐데' 했더니 다른 분이 '아냐 만약 그랬으면 우리나라의
훌륭한 근대 역사를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겠지'라고 말했다는 걸 듣고
정말 씁쓸했던 기억이...
반갑습니다^^ 팔로우하고 댓글에 살며시 참여 해보았어요. 저도 일본이 우리나라 강점만 안했어도 한국이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을텐데 짓밟히고 빼앗긴 것들이 많다며 분개를 하곤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사라져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테이블세터님~ ㅎㅎ 오늘도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나라처럼 동방예의지국에서 고려장이란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였군요!!! 아... 정말 일본과는 참 풀기 힘든 숙제들이 많단 생각이 듭니다.
로사님~ 그렇죠? ㅎㅎㅎ 역시나!! 그럴리가 없어요! ㅎㅎㅎ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국가간 문제는 국민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정부에서 나서서 주도해줘야 뭔가
가닥이 풀릴 텐데 말이죠 ㅠㅠ
오늘 정말 춥네요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짱짱맨이 함께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든다!
꼭 기억할게요 ㅎㅎ
고려장은 더이상 믿는 사람이 없을테니.. 다행스럽지만...
일본에서 작성된 예전 문헌들은 남아있을 거라 생각하니 좀 씁쓸하네요.. :|
그러네요 ㅠㅠ 그런 잔재를 없애버려야 할텐데 말이죠..!
아.. 없애면 안 되려나, 그 때의 만행을 온천하에 알린 후에..
아 이미 알렸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군요 참.
These are the types of posts I love.
Thank you for visiting and commenting kindly ^^
저도 구라장이라고 알고 있죠
ㅋㅋㅋ 구라장
빵터지고 갑니다. 감사용
ㅋㅋㅋ감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OK코인 1차때 등록했으면 2차때는
못하더군요 ㅎㅎ 사이트 들어가보고 알았네용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이렇게 유명하니.. 하나하나 바로 잡아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어디부터 뜯어고쳐야 할지 ㅠㅠ 안타깝습니다.
날조된 기억이란건 참 무섭네요
교과서 레벨로까지 이상한 풍습이 우리네 것인줄 알게 만드니 말이예요...
학교에서 일본어 가르치는 거랑 창씨개명이랑,, 만약 저것도 사실이라면
비슷한 수준의 민족성 말살 정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을
근간부터 지배하려 했던 것이죠 ㅠㅠ
덕분에 이번에 고려장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네요. 추측도 나름 일리있는 것 같아, 정말일 것 같은데요!?!??!
ㅎㅎㅎ어서 고려장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뭔가 의미있는 가설이 하나
딱! 정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모르는 이야기였는데, 이러한 악행이 있었는 줄 몰랐습니다. 나쁜...일본 ㅠㅠ
ㅠㅠㅠ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가장 의미있는 '가설'일 뿐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 르바님 ㅠㅠㅠ
잘못 알려진 풍습이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ㅠ
네! 정말로 다행입니다 ㅎㅎㅎ동방예의지국에서 그랬을 리가요!
영어/일본어로 다 써주시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하시군요!!
고려장에 대한 일제의 거짓정보가 지금까지 내려오고있는걸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패스트띵킹님~ 감사합니다^^ 프로..까진 아니고 아마추어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하나하나 고쳐나가서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요. 일본이 자행한 민족성 말살정책은 여러가지 이미 알려져 있으니까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글이여요. 그리고 갑자기 욱!올라오는 이것은 떼싸움이라고 해야하나 싶네요.
편안하게 읽으시라고 쓴 글인데, 많은 생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쓰면서 순간 '이런.. 진짜냐!!'하고 화가 좀 날 뻔 했네요 ㅋㅋ 일본분들이 이 글을 좀 읽으실까요? 싸움나면 에너자이저님께서 저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
어릴때듣고 단순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 숨어있었네요..일본인들이 만들어낸 얘기라니..
평생 바보같이 살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일본분들이 여기와서 다운보팅 와구와구하면서 어쩌죠?ㅎㅎ
ㅋㅋㅋㅋ저도 사실 두려워요. 하지만 홍열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 생각하니
별 걱정은 안 되네요 ㅎㅎ 우리역사는 정말 일제와 관련된 게 정말 많네요.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오네요.
일제의 잔재물이었다니...
우리는 아픔이 참 많네요.
스텔라님의 글을 이제서야 발견합니다~ 그 동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가즈앗!!
고려장~ 언젠가 아버지께서 해주셨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 저 역시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고려에는 없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