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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행한 이가 가져야 할 자세

in #kr6 years ago

메가님의 글엔.. 안빠질 수가 없네요..
한편으론..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생각하기도 하죠..

그치만 그렇게 닫혀있던 마음이 한순간에 좋은 사람을 만났다하여 쉽게 열리진 않더라고요..
내용에 딱! 쓰여진 것처럼 절 다르게.. 만 볼까봐 평생의 반려자인 신랑에게 조차 많은 걸 오픈하지 못하고 있네요..
딱 내용에서처럼 말이죠..
북키퍼님과 메가님의 댓글보고 눈물이 났는데.. 그이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