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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8 평창동계올림픽, 셔틀버스 이대로 괜찮은가?

in #kr6 years ago

봉사자겸 리포터라고 하시니 ㅎㅎ 뿌듯하네요.

단순한 봉사자로 와서 봉사만 하다가 가는것 보다 이것저것을 많이 보고 경험하고 가고 싶어서 이곳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하고있어요.

그래도 옷은 정말 따뜻해요.

지금 제가 가져온 옷은 안입고 평창유니폼만 입고 다니고 있을정도로요 ㅎㅎ

봉사활동에 와서는 불평 불만을 제안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왜냐하면 봉사하기 싫어서 그러는것 처럼 보이기 쉽거든요.

그래서 조금 이해 안되는것이라도 그냥 자원봉사자니까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분명 개선될 수 있는것은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평창 봉사자겸 리포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