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에 스팀잇 기사가 실렸네요!

in #kr6 years ago (edited)

The PR이라는 전문 잡지에 간단한 제 견해가 들어 갔습니다. 아직 스팀잇의 미래행보를 모두 예측하기 어렵지만 창작자로서 좋은 플랫폼임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하우글 창작도 지원하고 큐레이션도 해보면서 함께 가능성을 보는 것이 참 재밌습니다.

동일하게 한 달 가량 스팀잇 계정을 운영한 바 있는 배윤식 쉐어하우스 대표는 “커뮤니티적인 특성이 두드러지는 플랫폼 같다”며 “유저 수가 작지만, (SNS 붐을 일으킨) 트위터 초창기 느낌과 유사하다”고 전했다.유저가 만든 스팀잇 로고. 이 플랫폼의 상징인 고래 모양을 본떠 그래피티로 표현했다.또 이용자들이 봇을 만들어 저작권 침해 시 알림 댓글이 달리도록 하는 등 서로 간 자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배 대표는 “트래픽이 높지 않고, 글쓰기 툴이 완벽하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향후 서드파티(공개된 API를 활용해 파생상품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나와 툴 등은 바꿔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기사 -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큼 다가온 블록체인


안기자님이 마지막에 흐름을 보신 아래의 글 부분이 맘에 드네요. 저도 딱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한 건 블록체인 기반 상용화된 서비스가 일반 유저들 사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작은 푼돈이나마 벌고 싶어 플랫폼을 이용하든, 아니면 블로그에 일기를 기록하듯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활용하든 작은 생태계

스티미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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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매체에 스팀잇이 노출되서 기쁘네요.

네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