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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글이 어려워서 그런지 댓글을 다신 분들이 없네요.
저도 어렵지만... 댓글 살포시 남기고 갑니다.^^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책을 읽다 든 생각을 옮기는 데 집중하다보니 글이 조금 일방적이된 거 같습니다ㅎㅎ

rokyupjung 님의 댓글에 저도 살짝 용기내어 댓글을...달아봅니다^_^

신화의 목적성과 개연성 모두를 달성하는 도구로써의 사진

이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thewriting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마치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착각이 듭니다.

내연이 보편적으로 외연화된 이미지들

한 나라의 신화를 담는행위로의 사진..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는 프로막찍러의 입장에서 어쩐지 사과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ㅎㅎ;;;

저도 프로막찍러입니다 ㅎㅎㅎ 신화를 해체하는 예술가가 아닌 이상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kimthewriter님이 thewrit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kimthewriter님의 일일외출록 김반장 <002> 스타벅스

...어 유리에 비친 모습을 잠깐 살펴봤다. 늙긴 했네. 쪼그라들었고. 그래도 그럼 안 되지. 아니나 다를까. thewriting의 <52번의 아침>을 마저 다 읽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픽업대 쪽이 요란하다. 두 여자 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