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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1_국내 미술시장의 규모와 미술계 현황)

in #kr7 years ago

아 그점은 괜찮습니다 피터님. 저는 어차피 처음부터 포스팅을 많이 하려던 생각은 아니었는데, 여기서는 다들 1일1포를 기준으로 생각하셔서 저는 매우 놀랍고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는 저대로의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기나 일상글보다 어떤 면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일의 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갑자기 영감님이 찾아오셔 글을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시간이 걸려 일주일에 하나 올리는 것도 매우 버겁습니다. 제가 스팀잇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아니고 하다보니 저는 포스팅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댓글을 주고받는것이 즐겁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보면 대체로 정말 관심이 있고 하고싶은 말씀이 있어서 달아주시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 역시 정보제공자로서 이에 대해 최대한의 정보를 보완하고 소통하는 것이 제가 스팀잇을 하는 주 목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길게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해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