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일즈맨이다: 상상을 통한 창조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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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일즈맨이다: 상상을 통한 창조"

모든 역사가가 문학가 일 필요는 없지만 좋은 역사가는 좋은 문학가이다.

역사를 기술할 때 처음에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그 사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문학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역사 학자 토인비가 자신의 저서의 ‘역사의 연구’에 썼다고 합니다. 나는 직접 읽지는 못하고 유시민 작가의 새 책 ‘역사의 역사’라는 책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에서 보았습니다.

결국 모든 일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상상력을 통한 창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일을 할 때도 결국은 창조력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지!

처음 세일을 하다 보면 열심히 하면 됩니다. 열심히 하면 먹고는 살지만 평생 열심히 한다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고.

세일즈를 하다 보면 결국은 더 이상 만날 손님이 없어집니다. 자신만의 나와바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럴 때는 상상력 즉 문학적인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나와바리를 만들었다고 다른 꾼들이 접근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겠죠!

꾸준히 열심히 하는 분들이 계시고 자신만의 나와바리를 만드는 분도 있고 이 두가지가 잘 조화가 되면 아주 훌륭한 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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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열심히..는 말씀대로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어떻게 자신만의 특별함을 만들지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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