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비슷한 @raah님, 저도 매 마찬가지입니다. 이젠 그런 깨달음, 진리라는 단어조차도 거부감이 이는 정도지만 한번 걸린 그 지랄병은 쉬이 물러가질 않네요. 다만 머리로 깨달은 거 마음으로 깨달으려고 박 터지게 사랑하면서 살고 있습죠. 물론 찾아오는 고통에는 제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있고요. 그림은 구글링하다 발견 했습니다. 제 해석으로는 상처의 세습? 입니다. 대물림 되는 상처랄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상처...방문에 감사 드리고 사랑이 깃드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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