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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도 담담하게 1

in #kr7 years ago

겁나 진하게 달인 터키쉬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그 쓴 맛이 채 가시기 전에 아이스 카페라떼를 한 잔 마셔서 중화시킨 듯한 글이네요.
사진도 너무 좋고 다 좋은데
부드럽고 달달한 글과 사진을 봐도 결국 씁쓸한 맛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뭐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의 삶을 사는 거죠...

라고 댓글을 마무리 하려 했는데 하...
태그 뭡니까...ㅠㅠ 맴찟... 새벽에 갑자기 센치해지네요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도 30분째 썼다 고쳤다 하는중...


홍보해 안해도 될것 같은 글이지만 제 센치가 십센치가 되어버려서 그냥 홍보해 부르겠습니다ㅠㅠ

@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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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이그! 토뤡스님 우지마세요. 저도 센치해지려고 하잖아요... 그나저나 제가 요즘 피드를 잘 못 따라와서 그세 헛소리 시리즈를 업데이트하신 것은 아닐까 가보았는데... 없잖아요! 아쉽... 저 헛소리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저도 나중에 좀 해보려고요.

롸님은 헛소리도 엄청 재밌게 하실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