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지수는 나라별 구매력 평가를 비교하는 경제지표 중 하나입니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주관지 이코노미스트에서는 매년 물가 지수를 발표하는데요.
빅맥(BIG MAC)은 맥도날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버거메뉴로 각 나라의 빅맥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면 국가간의 물가를 비교 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는 사실~!!
자 그럼 한번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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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맥도날드 빅맥지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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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는 USD입니다. 참고하세요
1위 스위스: 6.62
2위 노르웨이: 5.86
3위 스웨덴: 5.84
4위 미국: 5.58
5위 캐나다: 5.08
6위 유로존: 4.64
7위 덴마크: 4.6
8위 이스라엘: 4.58
9위 브라질: 4.55
10위 호주: 4.35
11위 레바논: 4.31
12위 우루과이: 4.31
13위 싱가포르: 4.28
14위 뉴질랜드: 4.19
15위 브리튼: 4.07
16위 한국: 4.02
17위 칠레: 3.89
18위 아랍에미리트: 3.81
19위 체코: 3.81
20위 코스타리카: 3.77
21위 콜롬비아: 3.73
22위 태국: 3.72
23위 일본: 3.6
24위 온두라스: 3.49
25위 쿠웨이트: 3.46
26위 파키스탄: 3.31
27위 카타르: 3.3
28위 크로아티아: 3.24
29위 과테말라: 3.23
30위 사우디아라비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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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02달라로 1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빅맥은 맥도날드 대표메뉴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빅맥지수 또한 많은 국가에서 서로 다른 통화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 가격을 최신 환율을 통해 미국달러로 변환하여 계산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빅맥이 비싸면 물가가 높은거고, 화폐가치도 높은거구, 낮으면 물가가 낮다 정도…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미국은 4위. 뭐 상위권의 국가는 다른 것들도 물가가 비싼편에 속한다고 보면 될까요?
아무튼 저는 맥도날드 상하이를 자주먹는다는게 중요하구요.
요즘 4달라 버거에 꽂혀있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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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물가가 제일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