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는 진.즉.부.터 비닐을 수거하지 않는 아파트입니다.
작은아이 기저귀니 또 뭐든 사면 제품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뾱뾱이(?)도 너무 많이 들어있고 젤 싫은게 두루마리 휴지 같은 큰 비닐 이예요ㅜㅜ
근데 불만도 갖지 못할 이유가 솔직히 '나 하나 쯤이야..'하는 생각을 갖고 산다는 점!! 공감들 하시나요??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쓰레기 대란은 아마도 앞으로 더 심해졌으면 심해지지 크게 괜찮은 대책이 나올것 같지 않네요.
그럼 소소하게 실천해볼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몇 가지 나열해봅니다.
- 소소한 물건사면 비닐봉지 안받기
- 장바구니 들고다니기
- 택배받을때 깨지지않을 물건은 에어캡 빼고 요청해보기
- 텀블러 사용하기
- 음식점 포장시 냄비들고가보기
- 건전지 우유곽 모아 주민센터가서 휴지로 바꿔쓰기
어찌보면 궁상같기도...하지요?
이건 궁상이 아닌 예쁜 습관으로 보일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엔 좀 어렵고 짜증도 나겠지만 이번기회로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기 바래봅니다.
우리 어른들의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도 물려주는 일 아닐까요?
동감합니다 :D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번 대란이후에 배송시킨 물건이 비닐이 아닌 종이로 포장되어 있던 물건이 있어서 새롭게 보였어요. 소비자도 잘 지켜 실천해야하지만 공급자도 아이디어를 내어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않는 포장법이 나왔음 싶어요^^
맞아요!! 포장지 줄인 과자부터 빵포장도 종이로? 이런식의 환경사랑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허거덕
저장해놓고 봐야겠네요.. ㅠㅠ
잘못알고 버린 쓰레기가 산더미 이네요..
저부터 반성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근데.. 음식점 냄비 들고 가기는.. 흠..;; ㅋㅋ
!!! 힘찬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