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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 12 [쉬어가는 오늘]

in #kr7 years ago

아.. 소소하게 보고있다가 오이무침에 꽂혔슴다ㅋㅋㅋ 사오기 귀찮은데 먹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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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라며, 이모가 입이 마르게 칭찬을
ㅎㅎㅎㅎ 본인이 키워서 더 맛있고 달다며 ㅎㅎㅎㅎ
덩달아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